상황설명)
찐친인 여자둘이 있음.
그 찐친 한명이 남사친만 데려오면 자꾸 한선화가 끼부려서 뺏아감.
이번엔 썸남이 있었는데 한선화가 또 끼부렸고 빡쳐서 싸움. 한선화한테 남자에 미친x이라고.
한선화는 ‘내 친구는 너무 좋은 앤데, 주변 남자들이 다 별론것깉아서 내가 대신 처리해준것, 근데 이번 썸남은 좀 제대로 된 애같아서 친구가 얘랑 잘되면 날 떠날것 같았다’ 라는 변명하는 중
내 친구를 남자한테 뺏기는 듯한 느낌
내 친구를 소유하고 싶은 느낌
문제는 저런 성향의 여자는 저게 잘못인줄 모름
본인의 이상한 소유욕때문에 친구가 이성과 만나려할때마다 방해하고 별로라고하고 헤어지라하고
찐친있는 여자와 연애해본 사람은 알수도 있는 상황
내 여친 친구도 나를 괜히 안좋아한게 티가 났었음
그래서 첨엔 여친한테 너친구 혹시 레즈나 뭐그런거 아니냐고 했던적이 있었음
내 친구를 남자한테 뺏기는 듯한 느낌
내 친구를 소유하고 싶은 느낌
레즈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