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개에 대한 개통령 강형욱 인터뷰

강형욱씨 좋아하고 구구절절 다 맞는 말이긴 한데 솔직히 너무나 이상향이란 생각이 드네
물론 시간이 오래 지나면 저런 사회가 가능할지도 모르겠다만,
개를 안키우는 사람은 물론이고, 소위 말하는 개빠들도 강형욱씨의 저 의견이
귀찮고 번거롭다고 느낄사람들이 상당부분 있을것이기 때문에.
그냥 이뻐만 하고 싶지 개한테 예절을 가르치는 수고까지 기꺼이 감수하긴 싫을거거든.
그리고 개를 키우는 조건을 까다롭게 하는것도 그렇고 .

교육해서 다 점잖아질리가 없잖아. 그럼 인간들도 교육만 시키면 죄다 다 점잖아지게. 말통하는 놈들도 이정도다. 선진국은 뭐 개 교육 잘시켜서 개가 무는 사고 없는줄 아나? 미국은 개가 상해 입히는 사건수가 백만단위던가 십만단위던가 그렇다.
짐승은 아무리 잘 교육시켜도 짐승이다. 언제 어떻게 튈지 모른다고. 개한테 당하는 인간의 절반이 개주인이야. 니네집 개는 언제든지 물수 있다. 입마개는 아무리 교육을 잘받건 말건 강제해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