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연에 따르면 글쓴이 A씨는 자신을 포함 중학교 때부터 친하게 지내는 친구 5명이 있다. 이중 어릴 때 비혼을 선언한 친구 B씨를 제외한 모두는 결혼했다.
B씨는 친구들 결혼식에 참석해 적게는 30만원에서 많게는 50만원의 축의금을 냈다고 한다. 그뿐만 아니라 친구들 돌잔치에는 선물을 주며 경사를 축하해왔다.
그런 가운데 B씨가 "뿌린 만큼은 아니라도 40살 생일 기념 여행이니 그 정도는 받아도 될 거 같다"며 결혼한 친구들에게 여행 비용으로 10만 원씩 보태달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출처 : https://naver.me/xmPUBjgi
30~50정도 뿌린 사이면 10만원 충분히 줘도 안아까울거 같은데 그걸 제보하는 미친년이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