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변호사인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의사라고 알면 일단 아프면 사생활도 없이 연락하는 무개념 종종 있음

그래서 이웃에 의사인거 알려지기 꺼려하는 경우 많음 

전문분야 아닌것도 물어봐서 몰라서 모른다고 하면 서운한 티 팍팍

심지어 자기 개 아픈데 항생제 써야하냐 이런거로 전화하는 인간도 봤음

의사라고 알면 일단 아프면 사생활도 없이 연락하는 무개념 종종 있음

그래서 이웃에 의사인거 알려지기 꺼려하는 경우 많음 

전문분야 아닌것도 물어봐서 몰라서 모른다고 하면 서운한 티 팍팍

심지어 자기 개 아픈데 항생제 써야하냐 이런거로 전화하는 인간도 봤음

불법건축물 같은 인허가 내주는 행정관청이나 경찰서 이런데다가

지 돈 굳히려고 물어봤다가 일 생기면

공무원이 그랬다, 경찰관이 그랬다 ㅇㅈㄹ

몇 월까지 내가 뭘 하고 있어서 굉장히 연락이 어렵고 시간이 없어서 죄송하지만 도와드릴 수가 없다...

그거 끝나면 또 몇 월까지.. 또 몇 월까지.. 급하면 지가 알아서 함..

개돼지 마인드지 뭐..

진짜 우리나라 사람들 공짜로 남의 시간 뺏는 거에 너무 무신경함. 거지근성이라고 하긴 모호하지만 '우리가 남이가~' 로 시작된 저 ㅂㅅ같은 문화는 진짜 사라져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