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554709?cds=news_media_pc
이태원 핼러윈 참사 유가족이 서울시에 광화문광장에 추모공간 설치를 요청했으나 시가 허가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시는 지하철 녹사평역사 내에 임시 추모공간 및 소통공간 설치를 제안했는데 유가족은 광화문광장을 선택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유가족의 이번 제안이 광화문광장에 추모공간을 설치한 뒤 철거를 두고 갈등하다 결국 서울시의회 앞으로 자리를 옮긴 세월호 추모공간을 떠올리게 한다는 평가도 나온다.
그냥 이제 내려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