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휴직 논란

뭔가 사정이 잇지 않을까 함.
전후사정, 판결문 꼴랑 다섯줄로 요약한 기사만 읽고 욱 하지들 마

아이가 굉장히 아픈경우는 어쩔수없는거 아닐까 흠

이거 예전에 기사나왔는데 사연 있는 집이에요. 직장맘 정모씨는 2011년 1월 출산 후 4월부터 육아휴직에 들어갔다. 정씨의 남편은 장애를 입고 직업을 구하지 못한 상태였다. 이들에게는 월 81만6000원의 육아휴직 급여가 생활비의 전부였다.일자리를 구할 길이 없던 정씨 부부는 해외 창업으로 눈을 돌렸다. 이들은 갓난아이를 데리고 멕시코에 가서 사업 가능성을 알아보기로 했다. 그런데 출국을 앞두고 갑자기 아이의 건강 상태가 나빠졌다. 할 수 없이 아이를 친정에 맡긴 뒤 두 사람은 멕시코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