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유가족 대표 근황 "관급 건물 달라"

안타깝지만 동시에 병신같은 일인건 부정할 수 없음

그니까 그 제대로된 분향소 기준이 뭔데? 현충원이라도 갖다 드려야됨?

애초에 쟤네 분향소를 왜 차려줘야하는데 ㅋㅋㅋㅋㅋㅋ 분향소 차려주는건 존나 당연하다는듯이 말하네 ㅋㅋㅋㅋ

할 때는 다 했습니다 49재 때 사진이에요...

또 하자고 하면 ? 물음표가 나오지요...

추모비에 할로윈데이에 남녀노소 모여 부비부비 놀다가 깔려서 압사당한 젊은이들의 추모비라고 쓸거임?

우리 집 앞에 누구 걸어가다 지혼자 자빠져서 죽었는데 거기 반경 150미터 다 비워서 추모공간 써야겠다 인색 안하게

실제 삼풍 위령비는 서울시에서 삼풍백화점 현장에 세우려고 했지만, 유족 보상비로 토지를 팔아야했고, 주변 주민들이 집값우려로 반대하여 무산되었고, 다른 곳에 지으려고 할 때마다 구의원들의 반대로 무산되었습니다. 결국 좀 의외인 양재의 숲에 위령비가 세워졌습니다.

'이기심에 눈이 먼 우리'가 무서운 것이고 정부도 그런 '우리'가 모여서 세워진 하나의 조직일 뿐입니다...

참고로 성수대교 위령비도 성수대교가 보이는 한강 둔치에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는 반대로 위령비나 기념비를 너무 좋아한다고 생각합니다.. 더 싸게 치고, 해당 지자체장?의 치적으로 할 수도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