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축하를 해 준다면서 20대 청년의 손발을 묶은 뒤 전신 화상을 입게 한 사람들이 제대로 처벌받지 않고 있단 소식, 저희가 지난달에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가해자들 가운데 1명이 그 이후 면허도 없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50대 가장을 숨지게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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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 결과 이미 무면허 운전으로 다섯 번이나 적발된 적이 있었습니다.
A 씨는 특히 지난달 SBS가 보도한, 생일 축하를 해주겠다며 또래 청년의 손발을 묶은 뒤 휘발유를 뿌리고 폭죽을 터뜨려 온몸에 전신화상을 입힌 사건의 가해자 중 1명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2020년에도 A 씨는 무면허 상태로 피해 청년을 차량에 태워 공터로 끌고 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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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건 재판부는 A 씨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했는데, 8개월 만에 또 무면허에 음주운전을 하다 한 가장의 목숨을 앗아간 겁니다.
저거 판결내린 새끼가 좀 당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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