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인력난 근황

개발자분들 큰일 나셨넹..

또 되도않는 언플하고 자빠졌네 ㅋㅋㅋ 꼬라지보니까 IT도 건설꼴 나겠구만 ㅋㅋ 부실한 병신아파트마냥..

개발자분들 큰일 나셨넹..

모든 기술자들이 그렇지 않나? 저거 배울려면 진짜 고생해야하는데 고생하긴 싫고 돈은 많이 벌고싶고 그러니까 안하는거지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요 일자리 외국인들한테 다 뺏기면 그때 하려나? ㅋㅋㅋ

또 되도않는 언플하고 자빠졌네 ㅋㅋㅋ 꼬라지보니까 IT도 건설꼴 나겠구만 ㅋㅋ 부실한 병신아파트마냥..

ㅋㅋㅋㅋㅋㅋㅋ 개소리

나중에 가서 엉킨 실타레 푼다고 코드 개판난거 수정할려면 그에 몇배는 더 들텐데..

ㅇㅇ인도에 외주 많이준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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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도 개발회사인데 동남아 업체에 외주주고 있음.
제일 큰 이유는 신입이든 경력이든 개발자가 오래 붙어있지를 않음.
애초부터 3년이내에 이직한다는 마인드로 들어와서 경력연차 쌓이면 여기저기 이력서 넣고 면접보러 다니고 그럼.
그러다 보니 새 직원 들어오면 그사람 교육시킨다고 남아있는 사람이 한동안 자기일을 제대로 못하고 새 직원을 도와줘야 함.
이게 한 3~5년 무한반복으로 돌아가다 보니 차라리 남은 사람 연봉인상률 좀 더 챙겨주고 자기일에 집중하라고 함.
그리고 더이상 신규 채용을 하지 않고, 손 모자라는거는 외주로 돌리되, 핵심적인거는 우리가 하고 외주는 주로 front같은 부분만 넘기고 있음.
비용은 개발자 두명 채용할정도 수준으로 들어가기는 하는데, 저쪽에서 실제 투입되서 일하는 사람은 3~4명정도로 구성된 팀이라 효율이 나쁘지 않음.
한국사람 혹은 한국어 실력이 매우 좋은 현지인이 포함된 팀이라 소통에도 문제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