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출신 B.T양은 어릴 때 사고를 당해서 시각 중추 신경손상으로 시력을 상실함.
(뇌 손상에 의한 시력상실일 뿐, 안구 등은 정상)
이 후 해리성 정체감 장애 (즉, 다중인격)을 앓고 있음.
10개의 다중 성격 중 특정 성격 (사춘기 소년)일 때 시각이 서서히 회복함.
지금 현재는 2명의 다중성격일 때만 안 보이고, 나머지 성격일 때는 다 보임.
마치 스위치가 On / Off 되 듯이 다중 성격에 따라 시각이 살아나기도 하고 죽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