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무라 야스토시/일본 관방 부장관 : "한국 정부는 (한일 청구권) 협정상 정해진 시한인 오늘 밤 12시까지 중재에 응할 의무를 지고 있습니다."]
'정해진 시한', '중재 의무', 이런 표현을 썼는데 협정문에는 "문제가 생겼을 때 중재위를 구성한다" 이렇게만 돼 있습니다.
시한도 없고, 반드시 따라야 할 의무도 없다는 얘기인데요.
맘대로 시한을 정해놓고 이걸 안 지킨다고 저런 표현을 쓴 건 마치 '한국 정부가 협정을 어긴 것'처럼 보이게 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56&aid=0010723527
교묘한 말장난 해서 언론 호도하는 니뽄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