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은 특히 별도의 질의응답(Q&A) 문서까지 첨부해 주주 설득에 열을 올렸다.
SM은 '규모도 더욱 크고 동종 업계에 속한 하이브에 SM이 인수되면 좋은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좋은 연습생도, 좋은 곡도, 좋은 안무가와 공연 기획도 모두 하이브가 SM에 가지는 지분율보다 더 높은 지분율을 가진 빅히트(방탄소년단 소속사), 어도어(뉴진스 소속사), 쏘스뮤직(르세라핌 소속사), 플레디스(세븐틴 소속사) 같은 산하 레이블에 먼저 배정할 수밖에 없다"고 답했다.
SM은 "카카오의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 발행은 당사와의 전략적 협업을 위한 것"이라며 "발행 규모가 총 9%에 불과해 경영권이 없을뿐더러 당사와 사업 영역이 거의 겹치지 않아 당사 주주가치에 도움이 되는 충분한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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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하이브 가장 꼭대기에서 곡 배정해주는거 아니고
각 레이블마다 프로듀서가 있어서 각자 알아서 곡만들고 발매함
ex. 뉴진스-250, 르세라핌-팀13 (둘다 숫자=프로듀서 이름이다)
sm이 하이브 시스템을 그냥 잘못 이해함
뮤지션 만큼 프로듀서가 더생기는건데
합쳐서 생기는 시너지나 자금력은 생각안하고 진짜 단순하게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