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읽고 다시 생각해보니 저도 그런 시선으로 바라본것 같네요..오늘도 또 배웁니다.

위선이라도 퍼지다보면 순수한 선의도 자라나기 쉬울거 같은데

타인의 도움이 필요없다고 외치는 자존감 넘치시는 장애인을 위해 그렇지않은, 타인의 도움이 필요할지도 모르는 장애인들이 어쩌면 가장 필요할때 받을수있을지 모르는 누군가의 도움에 대한 필요성과 베푸는 선의에대한 존중을 얘기 안할수는 없잖음.

자꾸 뭐 소비된다 이런 멍청한 소리하는 애들이 점점 많아지는데 얘들은 소비조차 안되는 소외된 계층이 얼마나 비참하게 사는지 모를듯.

그 장애 전시회로 비장애인이 이익취하면 저 생각이 맞다고 보는데 그 장애 전시회목적이 장애인 도울려고 하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