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사례 하나하나만 보시는것 같네요. 

추가로

짜장면을 시켜먹을 수도 있고, 국밥을 먹고 올수도 있고 모두 자유지만서도.. 수업에 늦거나 지도를 듣지않아서 실랑이를 하게되어 남들에게 폐를 끼치거나 또는 교실에서 냄새나는 음식을 먹어서 냄새가 남아있게 한다거나 하는 행위는 공동체 생활에 있어 필요한 최소한의 배려도 하지 않은겁니다.. 

나때는 이랬다 식의 아니꼬움이 아니에요

잼민이 왔니

수업시간 늦는거랑 욕하는거 빼곤......마약을 사먹는 것도 아니고......쩌장면 시켜먹거나 햄버거 사먹고 온다고 뭐라하는 어른들 생각이 문제인거 같은데.

짜장면 먹고 햄버거 먹고 수업시간에 잘 맞춰 들어오겠다??ㅋㅋㅋ 올때 콜라 쪽쪽 빨면서 들어오겠지 머 저런게 뭐가 이상해? 라고 생각하지말고 저런게 하나둘씩 늘어나면 개판되는거란다

학원에야 쫓아내면 그만인데 학교는 저래도 또 계속 봐야됨 그러면 나중엔 선생입장에선 출근조차하기 싫어짐

상식과 배려가 무너진 결과.

요즘 창년들만 애를 낳나 애들 수준이 왜 다 저모양이고? 맞벌이 해서 애를 키울수는 있는데 방치하다싶이 키우고 학원에도 오로지 맞길거면 낳지를 말든가

중요한건 저런 애들하나하나 신경쓴다고, 열심히 하려고 하는 애들한테 쏟을 애정과 열심이 박살나는게 문제인거다. 내 지인은 저런 애들한테 화가나서 큰소리로 야단치고 다그쳤는데 애한테 경찰에 폭행당했다고 신고당했다. 경찰한테 선생님이 자기한테 사과하면 없던일로 하겠다고 했다더라, 대부분이 착하고 열심히인 애들인데, 저런 애랑 졸업할 때까지 3년간 한 학교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봐라. 심지어 본인의 무용담처럼 이야기하고 다닌다. 예전처럼 교육자로써의 사명감은 이제 없다.

자유를 주면 책임을 가져라 쉬는 시간이 왜 정해져있니? 점심을 왜 무상 급식을하니? 규율을 어길거면 혼자 편히 홈스쿨링해라 짜장면을 쳐먹든 양장피를 먹던가하고 잘따라오는 애들 공부방해하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