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자에 이주여성글 올라오면서 남자 잘잡아서 영주권 따러 왔다, 취집한거다 이런말 많던데,
물론 전부가 그런건 아니겠지만 분명 모든 결혼의 목적이 순수한 사랑은 아닐것임.
특히나 개발도상국 사람들과의 결혼은 단순히 이상적인 눈으로 볼 수 만은 없음.
물론 그걸 알고도 하고 안하고는 개인의 자유지만.
근데 좀 신박한 일이 얼마전에 있어서 참고하라고 가져와봄.
아래는 배트남에 있는 내 친구랑 카톡한 내용임.
우리 둘다 저때 너무 충격받고 흥분해서 단어가 좀 거친건 이해해 주샘.
요약.
1. 배트남 페북에 한국 남자들 재력및 사생활 공유하는 여자들 만의 페이지가 있음.
2. 물론 당사자 허락 따윈 안받음.
3. 그게 왜 잘못인지 모르는데 아이러니하게 내부에서 입단속 철저.
===========================================================
출처 -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pg=0&number=886584
무섭.. ㄷㄷ
베트남판 여초...?
- 축하드립니다. 아쉽네요! 최저 댓글 보너스 10점을 받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