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재벌들 걱정하는 기사가 아님
2. 당신말대로 소비자가 덕보는거임
3. 조선시대 난점제도랑 현재의 공항면세제도를 비유하기엔 차이가 너무많고, 또한 한국과 같은 면세 시스템은 세계각국에 존재함.
4. 당신이 말하는 일반 상점의 범주를 어디까지 정하느냐도 문제임. 대형마트까지? 중소마트까지? 소시장까지?
5. 정치인 뒷돈 대주는건 면세점 아니더라도 어디서든 벌어들임.
6.첫문단"누가되던 소비자가 덕보면 된다" 라는 문장이랑 마지막문단"정치인 뒷돈" 얘기가 연관성이 1도 없음
당신은 그냥 대기업이 돈벌고 그걸 정치인이 뒷돈으로 받는 상황이 싫을 뿐임.
근데 일단 그걸 떠나 기사도 제대로 안 보고 참..
ㅋㅋㅋ
휴~ 짱깨 꿀빠는 모습 안봐서 다행이다
제발 재별들 걱정하는 이딴 뉴스좀 내지마라. 우리가 재벌 걱정해줘야하냐? 누가 되던 소비자가 덕보면 되는거 아냐?
그리고 이런 독점면세구조는 조선시대 시전 난전 제도랑 뭐가 다르냐고...
그냥 외국인들은 일반가계에서 쇼핑하고 출국 때 공항에서 영수증 제출로 세금 환불해주면 독점면세점이 아닌 일반 상점들도 외국관광객 증가 이익을 함께 나누는거 아니겠어? 그걸 왜 꼭 면세점독점으로 한정지을려고 하는냐구.
조선때 시전이 독점권을 얻어 일반 상점인 난전들 타박하고 어마어마한 부로 다시 정치인 뒷돈대어주고... 딱 지금도 그 꼴 못면하고 있잖아.
그때문에 조선이 상업국가로 발전하는데 발목을 잡았다고 하잖아. 그래서 공업발전도 늦었고....
기사도 안 보고, 면세점에 대한 이해도도 없고…
글쎄요 누가 이해력이 떨어지는지......
면세제도의 근본 취지는 아시는지......
근데 일단 그걸 떠나 기사도 제대로 안 보고 참..
기사 제대로 봤구요. 제 주장과 같은 면세점정책 운영하는 나라 많습니다.
이미 한국도 미미하지만 Tax Refund 하고는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 그걸 확대하자는 겁니다.
해외 많이 안다녀 보셨나봐요. 그런걸 우물안 개구리라고 합디다.
미국 유학 시 경제학 / 경영학 복수 전공했고 면제점 이용도 누구보다 많이 해봤습니다. 이해도 떨어진다는 생각 전혀 안듭니다.
1. 일단 재벌들 걱정하는 기사가 아님
2. 당신말대로 소비자가 덕보는거임
3. 조선시대 난점제도랑 현재의 공항면세제도를 비유하기엔 차이가 너무많고, 또한 한국과 같은 면세 시스템은 세계각국에 존재함.
4. 당신이 말하는 일반 상점의 범주를 어디까지 정하느냐도 문제임. 대형마트까지? 중소마트까지? 소시장까지?
5. 정치인 뒷돈 대주는건 면세점 아니더라도 어디서든 벌어들임.
6.첫문단"누가되던 소비자가 덕보면 된다" 라는 문장이랑 마지막문단"정치인 뒷돈" 얘기가 연관성이 1도 없음
당신은 그냥 대기업이 돈벌고 그걸 정치인이 뒷돈으로 받는 상황이 싫을 뿐임.
1. 재벌들 리그인 면세점 사업권이 기사화 되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됨. 쇼핑을 백화점 브랜드보고 합니까? 전 편의성 상품다양성 가격정책보고 합니다만...
2. 누가 되는지 관심 가지는거 자체가 소비자 선택권이랑 상관없는 구조임. 어짜피 독과점이니까. 근데 뉴스가 무슨 소용? 이번엔 누가 독점권 가지고 가나 보는게 재미있음?
3.(우선 '난점' 아님 '난전'임)
조선시대 시전제도는 정치적 독점권을 이용해 난전을 탄압하여 조선상업발전을 저해하는 큰 요인이 됨
결국 조선이 농업국가에서 상업국가, 공업국가로발전하는 기회를 놓침. 독과점은 무조건 해가 더 많음.
외국에 독점적 면제점 제도가 있으니 우리도 당연하다? 사대주의인가?
면세점 제도가 있는 나라 중 일반상점에서 산 물건도 공항에서 세금 환불받는 투트랙 시스템으로 운영하는 나라 많음. 우리나라는 오직 면세점에서 독점적으로 독식하니까 문제임. 일반상인들도 관광객유치 혜택을 공유하는게 맞지않음?
'일반상점에서 쇼핑하면 세금혜택 없어 꼭 여기 특정상점 한두곳에서만 사야지 혜택줄거야' 이게 더 이상함
4. 정상적인 영수증 발행해주는 모든 상점이 대상. 국내서 소비하는 식당같은건 빠지겠네.
5. 정치인이 뒷돈받는걸 당연시 하는 그 관점이 참 이상함. 차단할건 차단해야 되지않음?
6. 댓글은 논문이 아님.
그쪽은 재벌이 독과점으로 떼돈벌어 뒷배 정치인에게 뒷돈주는 정경유착을 좋아하시나보줘?
재벌들 앓는기사라고 대충보고 판단하길래 짚어준거였는데 이번엔 또 다른얘기 하고 있고, 뉴스나 기사는 재미있자고 보는게 아닌 정보취사 선택을 위한 도구일뿐임..
그리고 타국에서도 시행하는거라 우리나라도 당연하다가 아니라 해당 시스템은 큰 문제가 없으니 다른나라도 시행하고 있다는 뜻임
그리고 세금혜택을 무턱대고 늘린다고 좋은게 아니란걸 왜 모름
당신말대로 국내서 소비하는 식당은 왜빼나요.. 당신논리대로면 그사람들은 세금혜택을 못주니 외국인관광객이 찾아오려다가도 안가는 경우가 생길텐데요..
위는 극단적인 경우긴 하지만 어쨋거나 저쨌거나 혜택을 못보는 상인도 무조건적으로 생길 수 밖에 없다는거임
애초에 세제혜텍범위를 늘려서 우리나라가 얻는 세금이 줄어들면 그건 어디서 충당할거임? 대기업? 부자? 그것도 한두번이지.. 그런거 반복되면 대기업이고 부자고 다 한국떠나고 결국엔 소시민들이 피해보는거임..
정치인 뒷돈받는건 현실적으로 없애기 힘든부분이라 저리 말한거임 모든 권력엔 돈이 뒤따름.. 홍등가 아무리 불법으로 조져도 어떻게든 남아있는 생리랑 똑같음
마지막으로 논문이 아니더라도 사람이 말을할땐 앞뒷말이 맞아야 하는겁니다..
힘내서 잘 사십쇼..
결론을 정해놓고 (가설) 그 과정의 논리를 정리하는게 논문이고 학문음.
그런 사람 대하기 힘들다는건 학자들을 대하기 힘든다는 애기임?
1. 재벌들 리그에 관련된 내용이고 국민의 선택권이랑 전혀 관계없는 내용이라 기사의 가치를 전 못느낀다는 겁니다.
일반인이 면제점이 어느 회사가 되는지가 중요한 정보일까요?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이면 모르겠습니다만.....
어짜피 독과점인데 중국면세점이 선정되었다고 난 애국을 위해 공항에서 쇼핑 안할래... 과연 그럴까요?
저런 기사는 '연예인 모씨 몇십억짜리 집을 샀다'는 기사랑 동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런게 가십거리지 일반인 생활과 무슨 연관성이 있나싶어요.
2. 타국이 시행하니 당연시 된다는 믿음 자체가 사대주의라고 배웠습니다.
우리는 다르면 안됩니까? 오히려 코로나 때 독창적 방역으로 세계 찬사 받지않았나요?
그리고 깨어있는 나라 중엔 일반상점 쇼핑도 공항에서 세금환불 해줍니다. 저도 받아봤습니다. 외국 많이 못다녀 보셨나봐요? 이건 정책선택에 문제입니다.
이 처럼 특정 집단보다 전국민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방법을 찾아보자는게 제 주장입니다.
3. 면세점 개념을 잘 모르시는거 같네요. 면제점 정책은 세금혜택을 무턱대고 늘리수 있는 구조가 아닙니다.
면세점은 국내에서 소비되는 물건이 대상이 아니니까요.
즉, 특수 환경인(해외여행자)에게만 상품의 판매지역(국내영토)에서 거두는 세금(거래세)을 특별히 면해준다는 겁니다. 내 영토에서 거래되는 물건들이지만 거래세를 특별히 면제해준다는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우실겁니다
어짜피 외국인이 본국으로 돌아갈때 공해상에서 물건 사는걸 가정해, 국내영토에서 사도 공해상 거래로 인정해줄께 입니다. (공해상이니까 어느 영토에도 국한되지 않아 거래세가 없는거줘)
그러니 그 지역에서 바로 소비되는 음식같은건 해당이 당연 안됩니다. 김밥 싸서 공해상에서 먹으면 또 모르겠습니다만....
4. 지금 제 주장은 독점적 거래을 일반적 거래로 바꾸자 입니다.
그래야 더 많은 상공인들이 혜택을 고로 받을 수 있으니까요.
그쪽 주장은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근다'입니다.
5. 먼저 면제품의 의미를 모르는거 같군요. (3번 답을 다시 한번 읽어보시고)
일반국내인이 해외 나가지도 않으면서 면세품을 막 살수 있다는 개념이 아님을 밝힙니다. 살수 없습니다. 불법입니다.
내국인도 국내 면세점 이용이 여행갔다 한국으로 돌아올때 다시 가지고 들어오는걸 허락한게 아닙니다.
방문하는 나라에 친지나 친구들에게 선물로 주고 오라는 개념입니다. 원래 취지가 한국으로 재반입하라는 개념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하지만 제대로 지키는 내국인도 거의 없고 세관도 묵인하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아마 국내 독점면제점 활성화 또는 나가서 외국면세점에서 살거면 외화낭비니 그냥 국내면세점 이용해라... 때문이 아닐까 의심해봅니다. 국내인 제주도 면세점 같은게 어쩌면 원래 면세점 취지를 완전히 벗어난 세금깍아먹는 정책중 하나이줘. 이러니 당신이 오해할만도 합니다.
정치인 뒷돈을 묵인하자는 겁니까? 당신의 정확한 의도를 이해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는 합법적인 정치자금법이라는게 이미 존재합니다.
블랙마켓을 양성화 시키자가 제 바램입니다. 그러기엔 아직까지 국민의식이 어느정도까지 합의 해줄지 의문이군요.
6. 앞뒤말 다르게 한적 없습니다. 의견 확장과정을 잘못 보셨나보네요. 오해마시길.......
이미 아주 잘 살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제가 오히려 기득권편을 들어야 할 입장에 있는 사람입니다. ㅎㅎ 걱정감사합니다.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9점을 받으셨습니다.
정말 우물안 개구리같군요. 경제정책을 감정적으로 하면 되겠습니까? 일본 아베가 반도체 그렇게 하다 어떻게 됐줘? (지금은 윤완용이가 다시 뒤집어 개판만들어 놨지만....)
우리나라 대기업중 중국자본 투자 없는곳이 있을까요? 그거 다 막나요? 중국인이 한국 주식사면 안되게 하자는 말인가요? 그럼 다른 외국인 투자는요? 그쪽 논리라면 외국투자는 아예 받으면 안됩니다. 답답하네요. 오히려 저런 사업권은 다시 회수가 가능하니 더더욱 문제소지가 적습니다.
더 큰 문제는 중국인 국내부동산 취득같은겁니다. 무지의 소산인지 그런 문제는 침묵하면서... 부동산같은건 다시 회수하기가 얼마나 어렵습니까.
경제의 기본도 모르고 있는거같아 참 안타깝네요.
난 일본경제정책 관련해서 감정적으로 대한적 없는데???? 누구보고 애기하는겁니까?
일본 정치에 관해서는 감정이 섞여있습니다만 경제는 아닌데요.
일본 의존도는 일본 부품, 소재, 기계가 없으면 물건을 못만드는 구조를 타파하자이지 일본쪽 투자를 받지말자가 아닌데요 (일본불매운동은 정치적 접근이지 경제적 접근이 절대 아닙니다)
우리가 중국 부품, 소재, 기계가 없어서 물건 못만드나요???? 뭔가 단단히 오해하시는거 같은데.....
중국 의존도를 낮추자는 히토류 정도밖에 생각이 안납니다.
중동석유 의존도를 낮추자가 맞지 중동투자 의존도를 낮추자는 말 들어보셨나요? 말이 이상하지않나요? 그런말 들어보셨어요?
지역독점 지하자원이야 어쩔수 없는거지만 공산품의 의존도는 당연히 낮추야줘. 하지만 투자는 아니줘. 투자는 받으면 땡큐지.
그나마 지하자원도 특정지역 의존도를 낮춰야한다고 남미로 유럽으로 다변화 하지않나요?
외국의존도는 외국투자액을 제안하자는 의미가 아닙니다.
난 태어나서 외국투자 의존도를 낮춰야한다는 말은 첨 들어봅니다. 해외자본 유치할려고 전세계가 혈안이 된 마당에 시대에 뒤떨어진 소리하고 있으니 당황스럽네요. 조선말 흥선대원군 쇄국정책 다시 하자는 건가요?
이건 마치 내가 사업하는데 '외부투자자 돈은 절대 안받어. 반드시 꼭 엄마 아빠 돈만 받을거야'랑 같은 소리입니다. ㅋㅋㅋ
이번기회에 경제공부 다시 좀 하시줘. 모든걸 감정이 앞서 판단하니까 진정 올바른 판단을 못하는거 아닐까요?
긴글 못읽으시나봐요? 이해력에 어려움 있나요. 아래에 핵심 축약해 드릴께요.
'경제에 기본도 모르면 조용히 계셔라. 무식 다 틸로난다'
축약해 드렸습니다. 도움되시길.....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6점을 받으셨습니다.
ㅋㅋㅋ 이게 정신승리니?
알고 있는걸 알려주는게 정신승리면 교수들은 다 정신승리자겠다. ㅋㅋㅋ
가르쳐 줘도 도움이 안된다니 아쉽네. 뭐 그러게 외면하고 사는것도 삶의 한 방법이니 인증은 해줄께.
앨빈토플러 말씀이 생각나네.
'나의 생각과 지식이 없으면 결국 남의 전략안에 갇혀 살게된다'
무지가 꼭 부끄러운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너처럼 내세울것도 아니란다.
응 혼자 전략 잘 짜고 살아. 난 그런거 안해도 행복하게 살고 있으니. 내 댓글이 아니라 맨 처음 댓글에서부터 훈계식으로 글쓰고
반박하니 아는거로 찍어누르려고 하듯이 이것저것 끌어다 쓰고 그러면서 다른 사람들 무시하는게 딱 그쪽 사람들 같아서 기분이 씁쓸하네.
그래라. ㅎㅎ 니 삶 니 맘대로 하겠다는데 뭐라고 하겠냐
그리고 훈계가 아니고 지식전달인데. 하긴 지식도 얻기 싫으면 마치 듣기싫은 훈계처럼 들리는 법이지.
(내가 싸가지 없는 인간한테는 똑같이 싸가지 없이 대하는 경향은 좀 있지 ㅋㅋㅋ)
어릴땐 열정이 있어 그래도 혜택받고 먼저 배운 내가 하나라도 더 가르쳐 줘야지했는데
이렇게 나이를 먹고보니 결국 안 될 놈은 아무리해줘도 안되는구나를 깨달았단다. ㅎㅎ
반박은 사실과 논리로 하는거란다. 맞지도 않는 말로 반박하는걸 좋은 말로는 궤변, 나쁜말로는 그냥 무식한 똥고집이라고 한다. 그게 싸가지 없는거란다.
그럼... 니말대로 난 언론의 논리대로 따라 살지않거던. 잘못된걸 지적하는걸 지식인의 기본덕목이라 배워서 말이지.
(미셸 푸코라는 아저씨가 그랬단다. 침묵은 아무것도 변화시키지 못한다고....그분이 누군지 알까나 모르겠다.)
넌 인정안하겠지만 ㅋ내가 잘 못 배운것들 계몽하는 체질이라.. (배우려는 애들은 진심 감사해하고 끝까지 무식한것들은 곤대라고 하더라ㅎㅎ)
그러니... 너한테는 뭐 구지 그럴필요를 못느끼겠구나. 개선될 애는 아닌듯.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사시겠다는데... 건투나 빌어줘야지 뭐.
억울하면 너도 이 악물고 공부해서 지식과 논리로 덤비렴
언제던지 받아주고 인정할건 인정해줄께. 그전엔 제대로 대접받긴 어렵겠다.
내가 배운것은 침묵이 금이다. 화는 세치 혓바닥에서 나온다. 이 말들 그렇게 공감 못했었는데 니가 쓰는거 보니 확 와 닿게되었다는. 그리고 요즘 같은 세상에 분노조절 못하는 사람들 많아서 이렇게 말로 응대해주는 사람들 많지 않음. 어딘가에서 자기 생각 이렇게 강요하듯이 주입하려 하면 화 입을지도 몰라. 그러니 뭔가 말하기 전에 두번 세번 생각해보고 어떤식으로 말을 꺼낼지도 충분히 생각하고 하길 바래.
침묵은 금이라는 말이 어디서 나왔고 무슨의미로 쓰였는지는 아는지 모르겠다야.
할말이 없을때 쓰라고 만든말이 아닌데....너 잘못배운거같다.
그리고 '화는 세치 혓바닥에서 나온다'는 연산군이 신하들 아가리 닥치고 있어라고 목에 팻말 걸어줄때 적은말이다. 좋은 의미로 쓰인말 아니니 이번기회에 역사공부도 함께 좀 하렴. 이거 조선시대 언론탄압때 쓰인 말이야. 알고나 쓰렴
가르쳐주는 김에 가르쳐줄께
영국 역사학자 (이름은 기억이 안남) '침묵은 금이고 웅변은 은이다'에서 나온말이다.
이말에 뜻은 입이 무거운 사람은 믿음이 가서 함께 할 만 하지만 행동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결국 다 개소리다 란 뜻이야.
다시말해 너처럼 공부하지도, 무지를 스스로 인정하지도 않는 인간이, 극복할 노력 초차 없는 인간이 차용할만한 문장이 못된다는 말이다.
응 그말 그대로 돌려줄께요. 본인의 싸가지는 생각 안하고 다른 사람 싸가지 걱정하는거는 아닌지 생각하십시오. 그리고 자기가 쓰면 자기 상황에 맞게 갖다 붙이고 다른 사람이 쓰면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사용하는 의미는 생각 안하고 나오게 된 배경 이나 갖다 붙이면서 아는척하는거 오지고 지리고 완전 렛잇고네요.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7점을 받으셨습니다.
어디서 어설픈 주워들은 애기를 마치 자기 지식인양 내지르는게 더 싸가지 없어보이지 않니?
안쪽팔려? 대학교육은 제대로 받았니? 대학에서 논리학 그런거 압배웠어?
뭐 억울한게 있으면 너도 이 악물고 공부해서 제대로 된 지식이랑 논리로 붙으라니까 언제라도 인정해줄께. 그게 발전이니 언제라도 환영한다니까. 그런데 그럴 용기는 또 없잖아.
넌 아무노력도 안하고 남 주장이 맘에 안든다고 알량한 지식앞세워서 입닥치라잖아. 연산군이니? 그 지식들이 맞으면 또 몰라...또 다 틀려요. 쪽팔리지도 않냐?
사실을 말해줘도 싫다면 나로선 더이상 해줄게 없다.
'완전 렛잇고네요'는 또 뭐냐? 'let it go' = '가자'
'완전 가자네요'?????? 한국말한거 맞어?
응 그 말뜻이나 제대로 알고 쓰라는거야
그래서 후대 그보다 더 유명하신 분이 이런말도 남겼다.
미셸 푸코- 침묵은 아무것도 변화시키지 못한다고....
그래서 니가 발전이 없나봐. 침묵좋아하잖아. 난 그다지 별로....난 세상은 바껴야한다고 믿는사람이라서....
너한테 평가받을 입장은 아닌거같고
지식 자랑한적 없고 공격하는거 방어한적은 있고
인용은 상대를 이해시키는데 효율적인 방법이라 방법론적으로 차용한것이고
간결하게 뜻을 전해도 도통 이해하지 못하는 저능아 분류가 있어 본의아니게 길어진거고
발전과 후퇴도 구별못하는 입장은 더더욱 아니고
이런 댓글 장난 말고도 충분히 있어보이니 걱정안해도 되고
어디 콤플렉스있나? 왜 남의 주장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할까?
물런 동의 안할 수 도 있겠지. 동의 안하는 걸 난 인정해주는데 왜 그쪽은 그게 안될까?
그대로 돌려드릴께요. 고급 어휘를 쓰면 뭔가 있어 보이는줄 아는 당신 완전 퐈입니다.
더 할말 있으면 자야되니 오늘 밤에 또 합시다. 심심하더라도 그때까지만 버티십시오.
고급어휘라 인정해 주니 고맙긴한데 이게 고급어휘면 평소 어떤 어휘를 쓰는지 궁금하다.
(비트겐슈타인이 '인간의 사고는 언어에 지배를 받는다'고 했으니 한번 찾아 공부해봐. 재미있을거야.)
최소 본인도 어느 수준 이상의 언어표현력은 구사하고 난 후 뭐라고 하는게 순서 아닐까?
내가 교육학 수강때 들었는데
학습능력이 떨어져 어휘력이 딸리면 욕, 비속어를 많이 쓴단다. 그게 문장표현에 다양한 vocabulary가 딸려그렇단다. 너한테 꼭 해주고싶은 조언이야.
암튼 OK 굿밤
우한이 지명이라 고유명사라 잘못 쓰면 되려 역풍 맞음.
역시 순양이야...
그나마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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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도 안 보고, 면세점에 대한 이해도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