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을 입고 집으로 돌아와 회복중인 러시아 여군의 내부 고발
'마가리타'라는 이 여성은 자신의 연대에 배정된 여성 위생병들이 전부 소대 장교의 '야전 부인'이 되도록 강요받고
이에 따르지 않을 경우 처벌 받았다고 폭로함.
마가리타는 이를 거부했지만 상부로부터 자신을 심각하게 처벌하라는 명령이 떨어졌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함.
'야전부인'을 거부한 결과
자신은 한 달 동안 텐트가 아닌 땅바닥,길가,숲속에서 잡을 자야 했음.
다른 여성 의료진은 술취한 장교가 총으로 쏴서 영구적인 장애를 입음. 그리고나서 우크라이나군에게 저격당한것처럼 처리됨.
마가리타는 전장에서 여성 의료진이 총 3가지 용도로 배치되었다고 함.
1. 정찰병용 성노예
2. 전차병용 성노예
3. 보병용 성노예
그녀는 강압적인 성폭행 말고도 장교들이 일상적으로 부하들에게 총을 쏘고 학대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함.
일반 적인 관행중 하나는 최전선에 투입되길 거부한 장병을 발가벗겨서 쥐가 우글거리는 차가운 지하실에 감금하는 것
또 다른 처벌은 구덩이를 파게 강요한뒤 목만 남기고 묻어버리고 소대장 또는 중대장이 머리 주위로 총을 연발로 쏴 버리는 것.
재수없게 머리에 맞으면 죽은 거고 운이 좋아서 살아남으면 얼이 빠져서 구덩이에서 빠져나왔다고 함.
https://currently.att.yahoo.com/att/cm/russian-whistleblower-says-female-medics-1158327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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