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탄 숲에 오렌지 껍질 12000톤을 버리면 발생하는 일

불타서 재만 남음 -> 재는 강한 알칼리성
(불타고 남은 재를 찌든 때 세척에 써 오던거 모르는 사람 많음
=> 세탁세제를 '양잿물'이라 부른게 '서양에서 온 잿물' 이었음.)

오렌지 자체가 산성임과 동시에 강력한 항산화성분이 많이 들어있음
(감귤류가 침속의 소화효소와 서서히 섞이면 약알칼리로 변하긴 하지만)
과일은 유전자 정보가 담긴 씨앗 보호를 위해 범퍼 역할의 과육이 있고,
그 과육의 겉 커버가 되는 영양소 집중되어있는 부분이 껍질임

그러니까, 강력하게 알칼리가 진행된 땅에 영양가 덩어리 오렌지 껍질을 부어주고
자연적으로 소화되면서 알칼리-산 의 밸런스가 맞춰진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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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는 오렌지 껍질 때문이라기 보다 아무 유기물이면 됬었을듯. 다만 오렌지 껍질로 한건 세계적으로 오렌지 소비량이 많고 껍질을 대량으로 구하기 쉬워서 그걸로 한듯함. 바나나 껍질로 했든 배추 손질하고 남은 부분으로 했든 크게 중요하진 않았을거 같음. 다만 일반적인 음식물 쓰레기는 염분이 많아서 별로고.

오렌지의 기능이 모야.

일종의 비료 같은것 인가

불타서 재만 남음 -> 재는 강한 알칼리성
(불타고 남은 재를 찌든 때 세척에 써 오던거 모르는 사람 많음
=> 세탁세제를 '양잿물'이라 부른게 '서양에서 온 잿물' 이었음.)

오렌지 자체가 산성임과 동시에 강력한 항산화성분이 많이 들어있음
(감귤류가 침속의 소화효소와 서서히 섞이면 약알칼리로 변하긴 하지만)
과일은 유전자 정보가 담긴 씨앗 보호를 위해 범퍼 역할의 과육이 있고,
그 과육의 겉 커버가 되는 영양소 집중되어있는 부분이 껍질임

그러니까, 강력하게 알칼리가 진행된 땅에 영양가 덩어리 오렌지 껍질을 부어주고
자연적으로 소화되면서 알칼리-산 의 밸런스가 맞춰진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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