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350803
A씨는 전날 오후 5시 15분쯤 광주 북구 한 어린이공원에서 놀고 있는 9살 여자 어린이에게 간식을 주면서 자기 집으로 데려가려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피해 아동에게 ‘인형을 주겠다’고 유인해 약 500m가량을 데리고 간 것으로 확인됐다.
술에 취한 남성이 어린이를 데려가는 모습을 본 한 시민이 A씨를 쫓아가 가족이 맞는지 묻자 A씨는 자신이 친삼촌이라고 거짓말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어린이의 집이나 가족 관계에 대해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고 횡설수설했고, 이 모습이 수상했던 시민은 경찰에 신고했다.
그는 피해 아동에게 ‘인형을 주겠다’고 유인해 약 500m가량을 데리고 간 것으로 확인됐다.
술에 취한 남성이 어린이를 데려가는 모습을 본 한 시민이 A씨를 쫓아가 가족이 맞는지 묻자 A씨는 자신이 친삼촌이라고 거짓말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어린이의 집이나 가족 관계에 대해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고 횡설수설했고, 이 모습이 수상했던 시민은 경찰에 신고했다.
저 시민 내가 다 감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