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86414.html
케이(K)리그 화성에프시(FC) 소속 박세준 선수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4일 박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전날 밤 11시45분께 박씨가 강남구의 한 호텔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이 현장에서 측정한 박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76%로 면허정지 수준이었다.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박씨를 곧 소환해서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 번의 잘못으로 누구 인생을 조질 줄 알고...
애초에 음주운전은 실수도 아니고 개인이 주의하면 평생 안 할 수 있는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