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22/0000593327?sid=102
배우 유아인 씨가 투약한 것으로 의심되는 마약류는 네 종류였습니다.
프로포폴과 대마, 케타민 그리고 코카인입니다.
그런데 최근 경찰 조사 결과, 유 씨가 마약성 의약품인 '졸피뎀'도 과다 투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졸피뎀은 유 씨가 상습 투약한 것으로 의심되는 프로포폴과 케타민처럼 병·의원을 통해 접할 수 있습니다.
불면증과 같은 수면 장애 치료를 위해 사용되는 의료용 마약류로,중독성이 있어 하루 10mg 초과 처방해서도, 복용해서도 안 됩니다.
경찰은 지난달 27일 유 씨에 대한 피의자 조사를 마친 뒤, 유 씨에게 졸피뎀을 처방해준 병·의원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