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색 헤드기어, 흰색 티를 입은 전 UFC 파이터 '게이브 루디거'와
빨간색 헤드기어, 웃통을 까고있는 '제이슨 엘리스'
그러나 제이슨 엘리스는 진짜 '잘 치는' 편에 속했고
게이브 루디거의 주먹에 쫄지도 않고 같이 잽을 치면서 오히려 피지컬을 앞세워
밀어붙이기 시작한다.
전 UFC 벤텀급 선수 유라이아 페이버: ???
뭐야 이 ㅂㅅ은 ㅅㅂ아
니 정도는 복싱룰+청바지 입고와도 내가 ko로 개턴다
카윈에게 접근하다 카윈의 앞손 훅 한방을 맞고 가드가 풀리며 나동그라지는 제이슨 엘리스
클린치에서 목을 감아버리려 했지만 곧바로 레슬러 출신 카윈에게 가볍게 들려버림
곧바로 왼손 숏훅에 TKO 당해 1라운드 KO로 경기종료
헤비급 상위 랭커 출신이였던 카윈은 차원이 달랐다...
운동선수에 치명적인 허리디스크 때문에 은퇴하고 세월이 지나 나이 40대가 되어 은퇴한 퇴물 소리를 들었어도
카윈은 괴물이었다.
경기 후 제이슨 엘리스의 소감은
"견제성 앞손 잽을 맞았을 때부터 이미 다리가 풀리기 시작했다"
"다시는 그와 싸우고 싶지 않다"
라고 하며 그의 도전은 마무리 된다
ㅋㅋㅋㅋㅋ 툭 치는구만 ㅎ 풀파워로 맞으면 저승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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