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800버는 남편이 밥차리라 말해서 빡친 여자

진짜 저 ㅂㅅ같은 커뮤들을 다 없애든지 해야지 남녀갈등 오지게 부추기네… 난 월 세후 천오백 벌어오고 아내도 쓸만큼 쓰지만, 애기를 한번이라도 봐봐라 24시간 꼼짝없이 붙잡혀 있는 감옥이나 다름없다. 잠시도 한눈을 팔 수가 없는데… 벌이의 문제가 아니야. 우리 집사람도 본인 밥 차려 먹을 시간도 없어서 대충 해먹고 살아. 내 밥 해줄때마다 너무 힘들어 하고. 애초에 애기를 키운다는게 그렇게 힘든 일이여. 남자가 아무리 벌어와도 여자가 몸이 두개가 아닌 이상 가사와 육아 둘다 하는게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여. 남자가 도울수 밖에 없는 거고 다들 잘 돕고 산다. 지가 좀 벌어온다고 전업주부가 무슨 파출부라도 되는줄 아는 놈들은 이런 생활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딸리는 거지. 이런 글 보고 욕하는 놈들도 그런 이해가 딸리니까 결혼도 출산도 기피하게 되는거고. 서로 돕고 살기도 바쁘다. 실제로 저런 ㅂㅅ같은 놈들 빼고는 정말 다들 잘 돕고 산다. 커뮤의 극소수의 글들에 휘둘리지 말길…

월급 800이면 빡세게 일할텐데 그놈의 독박육아는 어떤 인간이 만든 말인지 남편은 돈벌어오는 기계줄 아나 평일에도 밥도 안차려주면서 자기 주말은 보장 받고 싶나 보내 주말 보장 받고 싶으면 평일에라도 가정주부 답게 일하라 생활비가 적다는건 이해 된다 그래도

진짜 저 ㅂㅅ같은 커뮤들을 다 없애든지 해야지 남녀갈등 오지게 부추기네… 난 월 세후 천오백 벌어오고 아내도 쓸만큼 쓰지만, 애기를 한번이라도 봐봐라 24시간 꼼짝없이 붙잡혀 있는 감옥이나 다름없다. 잠시도 한눈을 팔 수가 없는데… 벌이의 문제가 아니야. 우리 집사람도 본인 밥 차려 먹을 시간도 없어서 대충 해먹고 살아. 내 밥 해줄때마다 너무 힘들어 하고. 애초에 애기를 키운다는게 그렇게 힘든 일이여. 남자가 아무리 벌어와도 여자가 몸이 두개가 아닌 이상 가사와 육아 둘다 하는게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여. 남자가 도울수 밖에 없는 거고 다들 잘 돕고 산다. 지가 좀 벌어온다고 전업주부가 무슨 파출부라도 되는줄 아는 놈들은 이런 생활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딸리는 거지. 이런 글 보고 욕하는 놈들도 그런 이해가 딸리니까 결혼도 출산도 기피하게 되는거고. 서로 돕고 살기도 바쁘다. 실제로 저런 ㅂㅅ같은 놈들 빼고는 정말 다들 잘 돕고 산다. 커뮤의 극소수의 글들에 휘둘리지 말길…

버는 금액도 중요하지만

서로 사랑해서 결혼했으면 으싸으싸가 같이 되야지

일방적으로 딱 나눌수가 없어

수입 육아 집안일 이 모든게 가정사에 속하는데 너는 이거 나는 이거  

이러면 피곤해서 같이 못산다

이와중에 주말 육아 30을 남편이 한다.....
충분히 도와주고 있는거 같은데...-_-''
분명 아침 안먹고 나갈꺼고
점심 밖에서 먹을꺼고
저녁 정도는 간단하게라도 차려줘라..
주말엔 잘 말해서 외식하던지 시켜먹으면 될일이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