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미국이 전쟁을 장려하고 있다"고 발언한 데 대해 미국 백악관이 강력히 반발했다.
17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실(NSC) 전략소통조정관은 취재진에게 "브라질은 사실을 보지 않고 러시아와 중국의 선전을 앵무새처럼 따라 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앞서 룰라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마치고 지난 15일 귀국길에 "미국은 (우크라이나에서) 전쟁 조장을 중단하고 평화 대화에 착수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 바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734662?cds=news_my
미국 입장에선 전임 보우소나루든 현임 룰라든 전부 다 골칫거리인 듯
흘러가는 세계 외교가 미국 뜻대로 가지 않네
유럽에서는 자원과 자금력 때문에 중국과 러시아를 쉽게 버릴수 없고
중동에서도 중국이 자금력으로 돈독해지는 모양새고
남미의 최대국 브라질도 중국과 밀월관계로 저러는 중이고
쿼드라는 인도도 겉으로는 미국편이고 뒤로는 실속챙기고 있고
미국 내에서도 자국 우선주의로 세계 경제를 움켜쥐려하니 세계에서 반발이 터져나오는 모양새고
걍 있는 든든한 우방국들이나 잘 챙겨라 미국아
대표적으로 한국한테 잘해서 중국한테 맞설생각하고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