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박살났으면서 대책은 제일 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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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국가는 그에 걸맞은 정부를 가진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우리나라에선 이정도로만 해도

당선 시켜주고 지지하고 있으니 위기의식 같은게 있을리가요

여야 떠나서 단지 본인이 당선으로 권력을 유지하냐 못하냐가 더 중요한 사람들인데요 뭐

오히려 잘 하는 사람 나오면 어떻게든 잡음 만들어서 제거함

왼쪽 오른쪽이 잘못하면 앞,뒤 쪽을 봐야 하는데
우리나란 무조건 좌,우임.
잘못하면 투표로 ㅈ 된다는 걸 보여줘야 하는데
그런거 없음. 사이비 종교마냥 좌,우인 사람이 너무 많음.
좌,우에 해당되면 이 사람이 잘하던 못하던 일단 뽑는 사람도 많고
생각보다 정치에 관심 없는 사람도 너무 많아
이 사람의 정책이 뭔지, 뭔 일을 해왔고 무슨 일을 해낼지 그런거 신경 안씀
그러니 정치인들도 좌,우 파벌만 신경쓰지 정책이나 업적으로 승부 보는 사람이 있을리가요.
그래서 적어도 못 뽑겠다면 기권이라도 해야 하는데 뽑을 사람 없다고
아예 투표 안하는것도 문제구요
플라톤이 한 말중에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는 저질스러운 자들에게 지배당하는 것이다 라는말도
비슷하죠.
해외와 다르게 어렸을 때 부터 우리라는 교육관 때문에 개개인에 대한 개성도 인정하지 않고
그런 부분에서 쉽게 선동 당하는 것도 한 몫 하는 것 같네요.
단순히 저의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