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최대 전자 상거래 업체인 '와일드베리스' (러시아판 쿠팡)에선 직원들 퇴근 시 이렇게 몸 수색을 한다
이유는 '도난 방지'
와일드베리스의 직원들은 출근 시 속옷 만을 입은 채 회사가 지급하는 주머니가 없는 유니폼으로 갈아 입어야 하고
복용하는 약 및 담배를 제외한 스마트폰, 시계 및 그 어떤 물건도 가지고 회사 내로 들어올 수 없다
퇴근 시에는 위 비디오처럼 속옷만을 착용한 채 몸 검색을 받은 후 나갈 수 있다
PS
와일드베리스의 창업자는 고려인 여성 타티아나 김 (결혼 후 성은 바칼추크)으로
그녀는 몇 년 동안 러시아 여성 제1 부자 랭킹에 올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