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의 특징

다른 것들에 신경쓴다는건 집중력이 약하다는거지
자신이 집중력이 약한것을 남탓을 하면서 공부가 안된다고 생각

다른건 알겠는데 마지막껀
정말 리듬에 대해 예민한 사람들 엄청 많은데 이게 한번 흐트러지면
물론 천재형인 사람들은 신경 안쓰겠지만
순전히 노력파인 사람들은 컨디션에 크게 좌우되는 편이라 소리니 뭐니 이런거 신경 안써도 리듬 하나만큼은 챙겨 가며 하던데

말이 안됨. 10년 동안 해왔던거 일주일 더 한다고 생활 패턴이 깨진다?

이건 핑계 변명임. 본인은 노력했는데 다른 사람들에 의해 피해봤다 그러니 나는 더이상 노력 할 수 없다(혹은 하지 못한다).

초중고 합 12년 이면 패턴이 깨질 수가 없음. 큰 사고를 당하지 않는 이상...

그런데 고작 하루만에 그 패턴이 깨졌다? 이건 본인이 하기 싫어서 안하는거지. 남탓의 문제가 아님.
그리고 남탓 조차도 성립되지 않는게 천재지변이 사람 맘대로 되는거면 슈바 난 일본 멸망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