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인데 남편이 뼈해장국과 감자탕 뭐가다르녜요

잘잘못을 떠나서 베댓에 국밥충이란 놈은 뼈랑 감자랑 완전 다르다더니ㅋㅋㅋ

아웃기넼ㅋㅋㅋㅋ

한두번이면 그냥 '아, 임신해서 예민하구나' 하고 남편이 숙이고 들어갈텐데
그냥 얌전히 쳐먹으라는식으로 말한거면 한두번그런게 아닌건 분명함

임신하고 생리통이 무슨 벼슬인줄아는년들 존나많음 항상 배려받기만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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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잘못을 떠나서 베댓에 국밥충이란 놈은 뼈랑 감자랑 완전 다르다더니ㅋㅋㅋ

아웃기넼ㅋㅋㅋㅋ

저런게 한번쯤이면 그러려니 이해하는데 임신했다고 저런거 매번 그러면 남편 못견딜듯

한두번이면 그냥 '아, 임신해서 예민하구나' 하고 남편이 숙이고 들어갈텐데
그냥 얌전히 쳐먹으라는식으로 말한거면 한두번그런게 아닌건 분명함

임신하고 생리통이 무슨 벼슬인줄아는년들 존나많음 항상 배려받기만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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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표현을 보아하니 꺂잎들어가고 감자 들어가고 식사내내 푹 끓여져서 걸죽한 국물맛이 싫은거네

내가 음식에 진심이라서 그런지... 여자가 국물의 걸죽함을 기준으로 서로 다른 음식으로 느끼고 비교적 맑은 해장국을 원하는거라면 충분히 화가 날만하다고 생각함 

동조해주는 년들이 더 나쁜 년들임

그와중에 3번째 베댓은 좀 많이 역겹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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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신중인거랑
뼈해장국/감자탕 논란이랑 무슨 상관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