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애미 국제공항을 출발하려던 여객기 안에서 한 여성이 남편의 머리에 노트북을 내던져 체포됐습니다.
좌석에서 싸우는 부부를 승무원이 일으켜 세우자, 여성이 남편의 머리에 노트북을 내리쳤습니다.
남편이 다른 여자를 쳐다봤다며, 욕설과 함께 폭력을 휘두른 것인데요.
남편을 때리고 튕겨 나간 노트북에 승무원과 다른 승객들까지 다쳤습니다.
여성은 당시 술을 마신 상태였는데요.
결국 부부는 비행기에서 쫓겨났고 이후 여성은 폭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