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치킨 분무기로 뿌려서 계약해지..

체인점을 하는 이유는 이미 검증된 맛과 방법이 있고 인지도가 있기 때문에.그걸 이용해서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자 하는 아유가 큼. 그렇다면 그걸 유지하기 위해서는 본사에서 얘기하는 재료와 레시피(모든 방법 포함)를 그대로 따라하는 것이 전제. 레시피가 맘에 안드는데 인지도만 이용하고 싶으면 그건 이기적인 거지. 본사도 브랜드 이미지라는 게 있고, 만약 호식이에서 우리는 붓을 이용해서 꼼꼼하게 발라요~ 라고 광고를 하면 어쩌려고?? 모든 체인점이 동일한 맛을 내야 맞는거고 본사도 그걸 유지하는 것이 잡음없이 잘 운영되는 길이고. 한 것이 저런 식으로 자기 멋재로 방법을 바꿔서 맛이 앞서거나 뒤쳐지면 그 감당은 본사가 해야 하는데 이건 맞는건가?? 가맹점주가 자기 맘대로 레시피대로 안하고 방법을 바꿨다고 하면 소비자들은 아...그렇구나하고 넘어갈 거 같나??? 게다가 레시피라는 것이 비단 재료나 비율 뿐만 아니라 조리 방법도 포한된 모든 과정을 일컬을건데 그걸 바꿔서 오는 후폭풍은 본인이 감당할 건가?? 이걸 다 따져보면 왜 가맹점주가 옳다는 결론이 나오는지?? 붓으로 바르는 것에 맘에 들던 안들던 본사랑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었으면 모든 체인점의 맛은 균일해야 한다는 부분을 따라야하는데 맞음. 그게 싫으면 윗 댓글마냥 개인으로 해야지.

 그냥 본사직원이 맨날 쳐 노는거같이 월급루팡하는거같으니 뭐라도 꼬투리잡은거같은데 ㅈ댄꼴이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