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드라마 푸른거탑을 본 요즘 군인의 감상

마음의 편지 없었음??

그런걸 왜 당함?? 나같으면 휴가 가서 복귀 안할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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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편지? 아날로그방식의 손으로 쓰는 마음의 편지는 접수됐다 하면 부대 개작살나는 건수였음.
"이거 쓴새끼 누구냐 잡아와. 그새끼도, 그 윗 새끼도, 그 옆 새끼도 다 뒤졌어 씨발."
이게 마음의 편지였음.

미안해 형

우리땐 관행이 그랬어

그리고 나 야상 민무늬였어 ㅡㅡ

필체 감정함.

난 ㅅㅂ 치약뚜껑. ㅅㅂ.

전 그때 이후로 2080치약 처다도 안봐요.

뚜껑윗부분은 아프기만하고 머리껍질 벗겨지기만 하지,

뚫린부분은 진짜 살 파고들어서 바로 피철철 ㅅㅂ

그러고나서 바로 하이바쓰고 동초서고 ㅅㅂㅅㅂ

차라리 몇 대 맞고 처 자는게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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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니들이 '틀딱 꼰대'라고 부르는 우리들이 만들어놓은 인프라에 기생하는 

좆 소 모 쏠 아 다(풉!) 공산당 이로군?

와 말투에 쉰내남ㅋㅋㅋㅋ

 그리고 니네가 만들었냐? 니네 부모세대가 좆빠지게한거 빨기만한거지 

마인드만봐도 왜 한반도 최약의 세대라고 부르는지 알거같다

니들세대만 하겠냐 비린내에 니코틴내 쩌는 애송아. 내 부모세대가 만들었다? 지랄하고 자빠진다.
내 부모 세대가 인터넷 썼냐? 전자통신 혁명역사도 모르는 좆븅신 티 팍팍내네.
니가 다니는 좆소 사장이 내 부모세대겠냐 니 부모세대겠냐? 그따위 머가리 달고사니 좆소+모쏠+아다+공산당이지.

뭔 말을 하건 다 니가 옳다고 생각하면서 정신 딸딸이나 존나게 치고 영원히 모쏠아다로 살다가 세상 떠라.
니 열등유전자 남기는 허튼 짓따위 하지 말고.
니 짝은 휴지가 딱이야.
좆소 다니니까 주유소에서 주는 휴지(아. 너 차 살 돈도 없겠다. 미안. 아님 원룸사는 하우스 푸어냐?) 아님 공중화장실 두루마리 휴지
형광증백제 존나 범벅된거에다가 응깃 응기잇 하고,
각티슈는 설날하고 추석에만 쓰도록 해라. 아무리 좆소+모쏠+아다+공산당이라도 주제넘게 과소비하고 그럼 못써.

또 틀딱이 딱딱거린다고 하겠지?
응 꺼져~

겨우겨우 쥐어짜내서 웃느라 존나 고생했다.

근데 어쩌냐?

딸치다 빠진 니 좆털만큼도 딜이 안박히는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