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역대급 athletic freak이라는 평가로
1라운드 전체 4번에 인디애나폴리스 콜츠로 드랩 된 쿼터백 앤서니 리차드슨
2023 NFL 드래프트 1라운드가 끝나고
뽑힐거 같은 선수들이 대기하는 방 '그린 룸' 상태가 난장판이라
스탭들이 청소 하기 시작 했는데
루키 앤서니 리차드슨이 남아서 청소를 도와줬다합니다.
지나가던 한 NFL 임원이 자네는 청소 안해도 된다 했지만
'그래도 저희가 쓴 공간이고 그걸 스탭들만 치우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면서 청소 하고 갔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