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액권의 인물이 신사임당인데
대체 뭘 했길래 최고액권의 인물인건지 이해가 안감
세종대왕, 이순신, 강감찬, 을지문덕, 우장춘, 장영실, 광개토대왕, 왕건, 고려현종 다 제치고 신사임당이 최고액권....
최고액권의 인물이 신사임당인데
대체 뭘 했길래 최고액권의 인물인건지 이해가 안감
세종대왕, 이순신, 강감찬, 을지문덕, 우장춘, 장영실, 광개토대왕, 왕건, 고려현종 다 제치고 신사임당이 최고액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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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권 발행과 관련해서는 참여정부 말기에 5만원권과 10만원권의 발행을 목표로 같이 계획 및 진행되었다.
당시 화폐도안자문위원회에서 10만 원권의 후보로 10명의 후보를 선정했는데
김구, 김정희, 안창호, 장보고, 장영실, 유관순, 신사임당, 주시경, 정약용, 한용운이 있었다.
이 중에서 백범 김구가 10만원권, 신사임당이 5만원권에 도안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그러던중 10만원권 논란이 발생했다.
10만원권 뒷면에 김정호의 대동여지도를 넣기로 했는데
대동여지도에는 독도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국민 정서상 독도를 넣어야 한다."는 의견과
"지도 진위 논란으로 외교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의견 논쟁이 있었다.
이 논쟁이 지속되자 갑자기 김구 초상을 최고액권에 쓰는 걸 반대하고 나서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당시 청와대 관계자는 "대동여지도 독도 문제보다 오히려 김구 초상 문제가 더 민감하게 논의됐다"고 밝혔고
보수 단체의 거샌 반대가 대규모 집회로 비화할 조짐이 보이자 결국 정부에서 제동을 걸고 나섰다.
이후 10만원권 발행이 전면 취소되고 5만원권만 발행하게 되었는데
이로 인해 왜 여자가 최고액권 모델이냐라는 새로운 논쟁이 시작
논쟁 특성상 논쟁이 시작되자 논쟁은 점점 커짐.
--------------
간단 요약
독도 때문에 10만원권 논쟁 시작 -> 아마도 친일 세력의 일본 눈치 보기
친일 세력의 눈치 보기가 독도 때문으로 보이면 모양새 빠지니
김구 걸고 넘어지기(갑자기 이승만, 박정희를 10만권 모델로... 라는 운동이 펼쳐짐)
그러다가 10만원권 취소
그랬더니 시간이 지나자 왜 여자가 최고액권 모델임? 논쟁 시작
고액권 발행과 관련해서는 참여정부 말기에 5만원권과 10만원권의 발행을 목표로 같이 계획 및 진행되었다.
당시 화폐도안자문위원회에서 10만 원권의 후보로 10명의 후보를 선정했는데
김구, 김정희, 안창호, 장보고, 장영실, 유관순, 신사임당, 주시경, 정약용, 한용운이 있었다.
이 중에서 백범 김구가 10만원권, 신사임당이 5만원권에 도안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그러던중 10만원권 논란이 발생했다.
10만원권 뒷면에 김정호의 대동여지도를 넣기로 했는데
대동여지도에는 독도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국민 정서상 독도를 넣어야 한다."는 의견과
"지도 진위 논란으로 외교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의견 논쟁이 있었다.
이 논쟁이 지속되자 갑자기 김구 초상을 최고액권에 쓰는 걸 반대하고 나서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당시 청와대 관계자는 "대동여지도 독도 문제보다 오히려 김구 초상 문제가 더 민감하게 논의됐다"고 밝혔고
보수 단체의 거샌 반대가 대규모 집회로 비화할 조짐이 보이자 결국 정부에서 제동을 걸고 나섰다.
이후 10만원권 발행이 전면 취소되고 5만원권만 발행하게 되었는데
이로 인해 왜 여자가 최고액권 모델이냐라는 새로운 논쟁이 시작
논쟁 특성상 논쟁이 시작되자 논쟁은 점점 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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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요약
독도 때문에 10만원권 논쟁 시작 -> 아마도 친일 세력의 일본 눈치 보기
친일 세력의 눈치 보기가 독도 때문으로 보이면 모양새 빠지니
김구 걸고 넘어지기(갑자기 이승만, 박정희를 10만권 모델로... 라는 운동이 펼쳐짐)
그러다가 10만원권 취소
그랬더니 시간이 지나자 왜 여자가 최고액권 모델임? 논쟁 시작
다른 지폐에 그려진 위인들은 전쟁영웅 한글창시 천재정치가이러는데...
여자라서 문제가 아니잖아 븅신아 ㅋㅋ
병신년 ㅋㅋㅋ
내기억으론 폐미묻은거로 알고있는데..
여자라서가 아니라 고액권에 들어갈 업적도 없을뿐더러 10원짜리 다보탑 보다 더 아래라 생각드는데??
오천원지폐 인물을 낳았다는 거 멀고 딱히 알려진 업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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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이 특별한 업적이 없어서 아닌가?
유관순열사가 선정되었다면 난 별다른 생각이 안들었을것같은데 오히려 그럴만하지란 생각이 들었을것같다는 생각이 ...
신사임당은 이이의 어머니라는것 외에 특별한게 있나란 생각이 드는거지
시, 그림, 글씨에 능한 예술가였다라고 하는데 그게 지폐의 인물로 선정될만한 업적이라고 하기엔 조금 애매하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