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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마나나BEST 2023.05.16 02:36

    과거엔 그 칭얼거리던 자식이 글쓴이고 다 받아준게 부모님입니다 

    9 -7
  • 하나마나나BEST 2023.05.16 02:34
    틀린말 하나없습니다.

    글쓴분도 부모님에게 화낸부분 후회하는맘 있어서 적은걸거에요.

    저도 엄마 맛집이나 좀 고급음식점 대려가면 항상 음 이거 내가한 음식이 더 나은데? 이건별로다 밥이 설익었다 등 뭔가 항상 말하시는데 화내고 짜증내는거보단 웃음으로 받아치는게 훨씬 좋더라구요 

    8 -1
  • 곰삼촌BEST 2023.05.16 02:00
    근데 한번 불평하실때 공감은 해보셨는지요. 그러게 여기는 음식이 훨씬 짜네. 아아 나도 컵라면 먹고 싶다. 와 우리나라 같았으면 물은 공짜인데...등등 비록 가기 전에 각종 약속하고 가긴 했지만 그래도 부모님이신데, 큰돈과 시간 들여서 간건데 이게 부모님과 하는 마지막 여행이었을지도 모르는데...이런 생각으로 한번만 다시 생각해보셨으면 그렇게 화낼 여행은 안되었을텐데. 안타깝네요.
    7 -8
  • mini617 2023.05.16 01:23

    그르네 

    0 -1
  • 공산당이싫어요 2023.05.16 01:26

    나같아도 존나 빡치겠다

    0 -1
  • 곰삼촌 2023.05.16 02:00
    근데 한번 불평하실때 공감은 해보셨는지요. 그러게 여기는 음식이 훨씬 짜네. 아아 나도 컵라면 먹고 싶다. 와 우리나라 같았으면 물은 공짜인데...등등 비록 가기 전에 각종 약속하고 가긴 했지만 그래도 부모님이신데, 큰돈과 시간 들여서 간건데 이게 부모님과 하는 마지막 여행이었을지도 모르는데...이런 생각으로 한번만 다시 생각해보셨으면 그렇게 화낼 여행은 안되었을텐데. 안타깝네요.
    7 -8
  • 장회장 2023.05.16 02:20
    부모를 대리고 간거지 초등학생 자식 대려간것도 아닌데...

    비싼 돈 주고간 유럽에서 불병불만 툴툴 거리는거까지 참을 부모보다 어른 노릇 할 자식 있을까요?

    1 -1
  • 하나마나나 2023.05.16 02:36

    과거엔 그 칭얼거리던 자식이 글쓴이고 다 받아준게 부모님입니다 

    9 -7
  • 백산수 2023.05.16 08:15

    애랑 어른이랑 같냐...

    2 -1
  • 장회장 2023.05.16 11:51
    .... 과거에 받아준게 아니라 애들은 원래 그렇게 크는거고

    부모가 나이를 거꾸로 먹은 행동 하는데 짜증 안날 사람 누가 있습니꺼

    2 -1
  • 와이쿠쿠 2023.05.16 12:12
    칭얼거린다고 등짝 맞았는데.... 그럼... 나도?....

    비교할걸 비교해랔ㅋㅋㅋ오은영쌤한테 혼난다

    0 0
  • 하나마나나 2023.05.16 02:34
    틀린말 하나없습니다.

    글쓴분도 부모님에게 화낸부분 후회하는맘 있어서 적은걸거에요.

    저도 엄마 맛집이나 좀 고급음식점 대려가면 항상 음 이거 내가한 음식이 더 나은데? 이건별로다 밥이 설익었다 등 뭔가 항상 말하시는데 화내고 짜증내는거보단 웃음으로 받아치는게 훨씬 좋더라구요 

    8 -1
  • 사람이싫다 2023.05.16 05:13
    바로바로 요런 마인드!!!! 

    재치 있게 한번 웃어 주면서~ 맞아요 엄마~ 엄마말씀이 맞아요~ 엄마가 해주신게 더 맛있지요~ 하면 끝 ----- 

    2 0
  • 멩밍 2023.05.16 02:24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8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제노포피아 2023.05.16 04:50

    - 축하드립니다. 아쉽네요! 최저 댓글 보너스 10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명품구운소금 2023.05.16 05:26

    효도하러 갔다면서 끝까지 효도 좀 해라

    음식이 입에 안 맞는 건 젊을 때 외국음식을 많이 못 드셔서 그런거고

    관광지 물가가 다 비싸보이는 건 본인에게 사치를 많이 못해보셔서 그런거고

    50 60대에 타국에서 자식 하나 믿고 돌아다니다보면 주위가 다 사기꾼은 아닌지 걱정되는거고

    괜히 오자했나 싶어 막 좋은 티 내기도 쑥스럽고 불평이 먼저 나오시는 거라고 볼 수도 있지 않냐

    모나리자는 다들 가보고 엥 하는건데 뭐 어때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5점을 받으셨습니다.

    5 -2
  • 방랑무샤 2023.05.16 08:03

    어이구.. 효자들 나셨네.. 여행 한번이라도 모시고 간적있는지 모르겠구나

    1 0
  • lIllIl 2023.05.16 11:07
    엄마랑 스페인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독일 스위스 홍콩 블라디보스톡 갔다옴

    나는 효자 해도 돼?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6점을 받으셨습니다.

    1 0
  • 방랑무샤 2023.05.16 11:11

    끌려간거니? 

    1 0
  • 호인 2023.05.16 08:26

    어느 정도 각오를 하고 간거 같은데 자신을 덜 내려놓은듯. 울 엄니도 글쓴이 부모님이랑 비슷한 성향이라 평소에도 외식 잘 안감. 자식 돈 쓰는거 같아서 미안한 마음에 그러시는것도 있고 나이가 들면 양식이 속에서 안받음. 마음은 안그런데 몸이 안받아주니깐 어쩔 수 없는거임. 그리고 염분은 그 동네 기준으로 당연한거기 때문에 주문할때 소금 빼달라고 하는게 나음. 어르신 모시고 외국 가면 2~3일에 한번은 한식코스 잡아놔야함. 패키지여행도 그렇게함. 암튼 그렇게라도 부모님과 여행 다녀오면 나중에 좋음. 사진이랑 영상 많이 찍으시길 바람. 

    1 0
  • kkd1311 2023.05.16 08:42
    부모님 모시고 여행을 가면 본인들 여행하는데 부모님을 맞추는게 아니라

    본인들이 모든걸 부모님에게 맞춰야합니다

    0 0
  • 김김짤짤러러 2023.05.16 09:09
    1.서로 불평하지 말자 - 본인도 결국에는 불평하고 어색하게 만듬. 애초에 출발전부터 불평했다고 봐도 무방
    2.현지식만 먹자 - 본인의 생각에 부모님을 맞춰 넣었음. 젊은 사람도 현지식 먹다 한식이 먹고 싶은사람 엄청 많음
    솔직히 부모님 모시고 가는 여행 국내로 가도 힘든건 맞음. 근데
    약속했으니 편하게 할꺼다라고 생각하고 출발했다면 그건 좀 맞지 않았다고 봄.
    본인 말처럼 효도 하는셈 칠꺼면 본인의 기준보단 부모님의 기준으로 갔어야 되는게 맞지 않나 봄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3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디지지 2023.05.16 09:31

    와...이 위에는 다들 평소에 다들 효자 효년가봐. 난 머리로는 위 댓글처럼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같은 상황 생기면 본문 글이랑 똑같아질 거 같은데. 다들 군자시네.

    3 0
  • 神의한수 2023.05.16 11:41
    애매하다...................................................
    맞다 안맞다 개념이 조금 다른듯,,
    글쓴이가 쓴글이 이해는 잘가는데,,
    놀러가신거 부모님도 그렇고 놀러간거 자식도 그렇고 둥글게 둥글게 됬으면 좋았을뻔,,
    0 0
  • 김쭈쭈운 2023.05.16 13:33

    힘드네

    0 0
  • 맥시머미 2023.05.16 14:09

    ㅜㅜ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8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Remain 2023.05.16 23:09

    부모는 양육의 책임이 있지만 자식은 봉양의 책임이 없다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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