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뉴스...병실없어서 응급실 돌다가 숨진 5살 아이 ㄷㄷㄷ

윈하는만큼 안줘서가 아니라

열심히 했는데 감옥에보내서입니다

조금만 찾아보면 나와요 

https://www.quee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7925
뇌픽셜로 답글을 달면 안됩니다. 위 기사처럼 소아과의사들이 소아환자들에게서는 뽑아먹을돈이 없다고 합니다.
소아과의사들 감옥을 간다소리는 못들어봤는데, 어느직종일이나 불법적행위를 하면 법처벌받는것은 같습니다.

독점체제로 되어 있는 구분이 문제인거지, 해외처럼 등급구분이 있고, 간호사도 등급이 있어 의사처럼 처치나 치료가 할수있게 해서
다양한 의료인 진입형태, 의료서비스도 다양해야 보다 많은 이가 혜택을 보는것입니다.

뇌피셜로 답글을 달면 안된다는 말씀을 돌려드리고 싶네요

지난 수십년간 물가와 구매력은 크게 상승함 -> 비급여진료분야(특히 미용)은 장사 정말 잘 됨

필수의료영역은 수가 동결 -> 월급 안 오름 (특히 산부인과 소아과 외과계열, 사실 동결이 풀린지는 좀 됐지만 비급여를 따라갈 수가 없음)

미용계열과 산부인과, 소아과계열의 연봉차가 급기야 2-3배 차이가 나게 됨 

(옛날 의사 연봉이 매우 높았고 각종 병의원들도 돈 벌 길을 어떻게든 찾기 때문에 그래도 아직 일반 직장인들보다는 평균적으로 연봉이 많이 높습니다. 그렇지만... 미용계열로 옮긴다고 해도 나쁜 일 하는 것도 아니고... 일반 직장인들도 연봉이 두 배가 나면 당연히 이직하지 않습니까?)

연봉이 크게 차이나도 일반 직장인보다야 연봉 많으니까 소신껏 소아과 간 사람들이 맘충문제, 소아과교수 구속, 잇다른 적자로 병원폐업 등으로 수가개선 요구했으나 돌아오는 건 공공의대 안해서 그렇다는 답변

-> 이 과정을 소아과의사가 소아환자에게서 뽑아먹을 돈이 없어서 그렇다. 라고 포장하시다니요. 시작부터 그들을 악의적으로 보고 있잖습니까?

소아과의사들 감옥을 간다는 소리를 못 들어봤다 -> 2018년 소아 횡경막 탈장사건에 응급의학과, 소아과, 가정의학과 의사 세 명이 모두 법정구속되었습니다. 해당 사건은 환아와 유족에게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나, 극히 드문 질환으로 고의성이나 도주우려가 없음에도 보여주기식으로 구속되었습니다. 

2018년 이대목동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집단사망 사건도 원인이 시스템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의성, 도주우려가 없는 소아과교수 (심지어 당시 임산부였습니다) 를 법정구속시키려했습니다. (소아과학회의 탄원으로 실제구속은 안 됐습니다)

산부인과에는 무과실배상이라는 충격적인 판례들 (양수색전증 등 의학적으로 예측할 수 없고 대비할 수 없고 대처할 수 없는 치명적인 질환으로 환자가 사망해서 병원측의 무과실이 입증되었음에도 배상하라)이 누적되어 산부인과 지원율 급감에 결정타를 먹였습니다. 

이런 사례들이 '내가 내 친구보다 돈을 절반, 1/3만 벌더라도 하고싶은 진료를 할래' 를 '겁나서 못하겠고 인정도 못 받더라' 로 바꾸어 특정과 기피현상으로 이어진 것이 사실입니다.

마지막으로, 전문직에서 독점체제라는 말이 애초에 말이 안되지 않습니까? 전문성을 위해 면허를 국가에서만 관리하고 면허시험 지원조건에 의대졸업여부가 들어가는 것이 어떻게 독점이 됩니까? 

등급을 말하셨는데, 의사에도 일반의, 전문의 등급과 간호사도 전문간호사, 간호사(RN), 간호조무사로 등급이 있으며 간호사가 임의로 처치 치료하는 것을 허용하는 것은 안 그래도 가짜, 사기가 판치는 한국에서는 있어서는 안될 일일 것입니다. 

다양한 의료인 진입형태라는 건 결국 공공의대를 지지하신다는 말인 것 같고, 속까지 곪아버린 특정과기피문제에 심각한 질적 저하와 그나마 유지되던 생태계에 치명타를 먹이는 일이 될 것이 자명했고, 전공의파업 도중 민주당쪽에서 공공의대 입시관련 부정행위를 준비한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임시휴전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배경에 대해서는 진짜 하고싶은 말은 숨기고, 의사 말은 '뽑아먹을', '불법적행위' '독점'이라고 몰아가고 배경지식도 없는 잘못된 주장을 '다양한 진입형태' 라고 포장하는 당신의 숨겨진 의도는 대체 무엇입니까?

- 링크를 걸어드린것처럼 소아과협회에서 대표성발언으로 정확히 소아과에서는 성인과 비교해서 수익이 적다는 금전적관계로 더이상의 진료가 힘들다고 하고 협회도 문을 닫겠다고 하는데, 내주머니 돈을 더 채워야 겠다는 뻔뻔한 말이 할말인가요?
의료인들 늘지 못하게 학생들 늘리는것 반대하고, 의사가 부족하니 간호사들에게 권한을 일부 넘길려고 하는것을 온갖핑계를 대면서 반대하는데,..물런 돈에 혈안이 된 의사들이 주도를 하겠지만,..
어떻게 되었든 돈 때문인것은 팩트인데 돌려서 말하면 돈이 아니고 정의구현 입니까?

- 의사들이 수술중과실하고내용숨기고, 산부인과의사 술먹고애받다죽이고, 여환자강간하고, 당연히 감옥가는것 아닙니까? 그리고 위에 적어준 이대목동사건도 사건 초기를 기억해보면, 위생개념없이 앰플한병으로 여러 아이들 돌려쓰기하다 감염으로 걸린 사건인것 전국민이 다아는데, 돈아낄려고 뻘짓하고 그건 누가 모릅니까? 간호사와 의사들이 뉴스에나와 관행이고 비용아낄려고 했다고 인터뷰한 기억이 나는데, 나중에 그것도 숨길려고 별짓다하고..
무죄라고요? 피를 토하는 마음으로 엄마들이 소송을 걸면 모합니까. 개인이 대형병원,대기업과 싸우면 이길확률이 몇프로일것 같습니까? 거히 불가능합니다. 대형로펌끼고 들어오면 예수재림도 가능한 이나라입니다.

- 의사들이 독점이 아니라고요? 우리나라가 해외처럼 합법적인 대체의학이 있나요? 의사나 간호사들이 레벨등급 있어 간호사들도 직접처치 가능한 체계가 있나요?
오직 의사만이 가능한데, 그러니 의료인 모자르다하지,.. 그러니 영업사업이 햇병아리 의사들 데리고 정형외과 수술하지 그병원 처벌받았습니까? 간판내리고 1년 쉬었다가 다시 병원명 바꾸고 시작하지..
대부분 나라는 의사들 형사처벌 받으면 의료면허 취소 또는 그에 맞는 처벌을 받습니다. 이나라에서 처벌받는게 제대로 본적 있습니까? 변호사도 형사처벌받으면 면허가 취소되는데 모 얼마나 대단한 집단이라고.. 국회의원같은 불체포특권같은 특권을 누립니까

적은 글문맥을 보니 의료인이 결과론적인 방어글로만 보입니다. 내부의시선, 외부의시선, 법률적인것은 입장차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지만 팩트를 숨기고, 잘못된것을 인정안하는것으로 보여 씁쓸합니다.

 

여기 어디에 정치적이고, 의도적인것이 어디 있습니까? 나도 아이아빠인데 아이가 죽어서 맘이 아프서 적은것인데,..
의료인이면 돈이 혈안이 되어 사람목슴 장난질한 신해철 주치의 같은 해동 하지 마시고 환자에게 공감해 줄 수 사람으로 커가길 바랍니다..

의료공산주의로밖에는 안 보이네요

이미 저새끼들은 순 나쁜 새끼들이라고 단정짓고 계셔서 더이상 대화도 어렵구요

환자가 잘못될 때마다 어디서든 때리기를 들어가니 사람 죽고 사는 내외과 외상 산부인과 계열에는 안 가려고 하는데, 거기다가 엄벌주의를 때려넣자는 발상이 왜 나오는지도 모르겠어요. 환자가 죽길 바라는 의사는 도대체 어디 있답니까? 

의사가 기존에도 의료법으로 금고이상의 형을 받으면 면허취소 후 1-3년간 재교부 불가인 건 아시는지요?

대체의학따위가 왜 기어나오는지도 모르겠구요

남한테 왜 이렇게 커라 저렇게 커라 하시는지도 모르겠군요 뭐 선생님이신가요?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7점을 받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