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시 반에 한병만 더 마신다고 하고 열두시에 집 간다고 했는데 네시반까지 집에 안갔어,,
남자친구가 그렇게 기분 나쁠 상황이야?
ㅊㅊ 페이스북 김여시
아홉시 반에 한병만 더 마신다고 하고 열두시에 집 간다고 했는데 네시반까지 집에 안갔어,,
남자친구가 그렇게 기분 나쁠 상황이야?
ㅊㅊ 페이스북 김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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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 왤케많음
저런식으로 굴다가
결국 데리러 갔는데
인도에 앉아서 대가리 숙이고 졸고 있길래
싸커킥 존나 마려운거 간신히 참았다
6시반에 간단히 먹는다 말함 > 9시반에 한병만 더 마시고 간다고 함 > 12시반까지 안 가고 있었고 남자는 화가 많이 난 상황인데 4시반에 출근때문에.일어나야 해서 자려고 함 > 갑자기 전화해서 친구 바꿈 > 남자 더 빡침 > 그 다음이 5시 넘어서 저 카톡
상황을 보면 4시반까지 안 간 게 아니라 남자의 기상 시간이 4시반이라는 말 같음
술마셔서 걱정되는 맘도 알겠고 다 알겠는데 일단 내가 볼땐 남자가 좀 속이 좁은건 사실인듯 그냥 이미 늦게까지 안들어가고 술마신게 화난거고....여친이 술취하면 어떤 성향이라 걱정되서 저러는지 상황을 모르니 알수는 없으나 보통 남자가 집착이 심하거나 소심하면 저러지 않나 사실 남자나 여자나 저러지 잠도 안자고 집 들어갈때 까지 기다림.....
여친이 친구 바꿔준건 아마 술이 취해서 그랬을수도 있지만 나 딴짓 안하고 친구랑 있다는걸 증명하려고 그랬던거 같고
남자는 화나있는데 장난처럼 바꿔주는거 + 소심함이 제3자에게 들킨거 같은 마음까지 포함해서 더 화난듯
결론은 여친의 과거 행실 혹은 술취할때 술버릇등이 배제하면 남친이 소심한거고 집착이고
그게 아니라 행실이나 술주사가 클럽이나 남자한테 잘 넘어 가는 타입이라면 걱정한거 맞아!!
오래만에 만난 친구라면 보통 예상보다 대화가 길어지는게 술자리인데 어느정도 카톡 답장되고 연락되면 기다리고 이해하자!!
집착하면서 걱정하게끔 하는 연애는 결국 신뢰가 없다는 얘기 인데 살면서 느낀게 힘든 연애는 미리 끝내는게 맞음
아님 집갈때 데릴러 가던지.... 사랑하면 집착이야 어쩔수 없다지만 나이들고 보면 다 부질없더라 갈년은 가고 바람필년은 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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