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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사고의 원인으로 지하주차장 지붕층 전체 700여 기둥 중 30여 기둥에서 상부와 하부 철근을 연결해주는 전단보강근이 설계와 달리 시공 당시 누락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당초 건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이번 붕괴사고의 원인으로 시공사 뿐만 아니라 감리사가 제대로 된 역할을 하지 않은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이와 같은 사고의 원인을 정확하게 분석하기 위해서 장관의 말처럼 시공 등 실시간 작업 과정을 영상으로 기록하는 장치도 필요할 것"이라며 "안전성 등 시공과정이 설계대로 적합하게 이뤄지는지 감리사가 확인했다면 사고를 막을 수도 있었다"고 말했다.
아 이렇게 지으면 사람들이 죽어나가는구나를 뼈져리게 느꼈으면서 이미 학습한 세대인데도 이정도인게 한계인가
개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