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늘어나고 있다는 고1에 자퇴하는 학생

예전엔 학교가 인성 및 규율, 사회성 등 두루두루 교육하는 곳이었다면,
이제 보육의 기능만 남아 있는게 현실임.[맛벌이 부모들은 아이들 잠시 케어해주는 곳으로 생각함]
또한 학교에서 학생들의 교육 수준 차이를 무시하고, 경주마처럼 진도만 나가니까.
약간이라도 수업진도에 못따라가거나, 수준이 떨어지는 학생이 있으면 따라갈수 없이 점점 더 간격이 벌어짐.
그러니 이런 현상은 더욱 가속화 될 수 밖에 없음.
추가적으로 학교에서 왕따를 당해서 자퇴하는 부분도 무시할 수 없음.

맞잖아.

맞잖아.

취업의 영역만 생각하면 합리적인 선택이지.
하지만 사회성부터 그 나이대에서 갖어야 되는 여러가지 과정들을 건너뛰어서 대학가고 의사되고 원하는 직업 갖으면
직업의식부터 윤리의식까지 올바르게 소양된 사람이 되려나 걱정됨...
의사가 되도 본인에게 유리하고 합리적이라고 생각되는 결정만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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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학교가 인성 및 규율, 사회성 등 두루두루 교육하는 곳이었다면,
이제 보육의 기능만 남아 있는게 현실임.[맛벌이 부모들은 아이들 잠시 케어해주는 곳으로 생각함]
또한 학교에서 학생들의 교육 수준 차이를 무시하고, 경주마처럼 진도만 나가니까.
약간이라도 수업진도에 못따라가거나, 수준이 떨어지는 학생이 있으면 따라갈수 없이 점점 더 간격이 벌어짐.
그러니 이런 현상은 더욱 가속화 될 수 밖에 없음.
추가적으로 학교에서 왕따를 당해서 자퇴하는 부분도 무시할 수 없음.

근데 사회구조상 어쩔수없어서 학생들이 현명한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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