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499242?sid=102
기사가 길어서 요약
1. 저숙련자였던 외국인 노동자들이 세월이 흘러 이제는 외국 인력 팀을 운영하는 수준까지 옴.
과거에는 한국인 팀장이 압도적으로 많았다면 이제는 외국인 팀장이 절반 정도
2. 외국인 노동자들이 카르텔을 형성해 내국인의 건설업 진입을 막고 있다는 주장도 나오지만 그렇게 볼 수 있는 정황은 없음.
다만 외국인 팀들의 인건비가 상대적으로 싸기 때문에 더 자주 고용되고, 그 때문에 구인하는 과정에서 외국인 팀장의 눈치를 봐야하는 상황은 있음.
3. 건설 노동자의 12%가 외국인이라서 과반수라고 볼 수 없음.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 '불법체류자' 인력이 많이 투입되기 때문에 실제는 차이가 좀 있다고 함.
차라리, 한국에서 오래 노동하고 숙련된 사람들을 가족을 데려와서 한국문화에 잘 융화되는 방향으로 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