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올림픽 복싱 라이트 헤비급 은메달리스트
벤 휘태커
결승에서 아쉽게 패배한 후
은메달이 싫다고 해서 당시 논란이 되기도 함
그로부터 1년 후 프로 데뷔한 벤 휘태커
탄탄한 기본기와 흥이 넘치는 퍼포먼스, 재밌는 경기력으로
복싱계에서 주목 제대로 받는중
아직 프로경기 3번밖에 안한
신인 중에 신인이지만
인스타 팔로워는 벌써 13.5만
인스타스토리를 드래곤볼으로 꾸민것도 그렇고
경기 후 에네르기파 세레머니를 하는거 보니
드래곤볼의 열성팬인걸로 추정됨
암튼 97년생으로 나이도 어리고
라이트 헤비급이라는 묵직한 체급과 큰 키(191cm)
재밌는 경기 퍼포먼스와 그걸 뒷받침 가능한 실력
무엇보다 복싱에 진심인 민족인 영국 출신인걸 감안했을때
조만간 스타로 급부상 할 듯
상대방 졸 패고싶겠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