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강원도라는 이름은 1395년 조선 태조 때부터 사용했습니다.
명칭 변경은 628년 만입니다.
제주, 세종에 이은 3번째 특별자치 지역, 오는 11일 공식 출범합니다.
출범 이틀 전, 성대한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도민 2천여 명이 참석해 첫걸음을 축하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대통령의 대표 지역 공약이었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 강원도 스스로가 규제를 풀고 개발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저는 대선 때 평화특별자치도가 아닌 경제특별자치도를 도민 여러분께 약속드렸습니다.]
특별법이 만들어졌고, 권한도 부여됐습니다.
핵심은 과감한 규제 개혁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895386?sid=102
지금도 ㅈ대로 하다가 레고 랜드 개판났는데 뭘 더 풀어줄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