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3월 9일 서울 삼각지역에서 지하철 보안관을 폭행한 전장연 관계자 A씨를 철도안전법 위반 혐의로 지난 1일 불구속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삼각지역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한 후 삼각지역 1-3 승강장 벽면에 스티커를 붙이려다 이를 제지하는 지하철 보안관의 머리와 목 등 신체 부위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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