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상인들이 파는 음식들의 공정한 가격을 지자체에서 정해줘야한다면 그 공정한 가격의 기준이란?
고추전은 과연 얼마여야 적당할까
그람수는 얼마여야 적당할까 이런걸 일일이 정해주기 애매한 문제
그리고 수천명이 온 행사 당일에
단속을 했는데 위반을 하면 철거를 해야할까
어려운 문제들이 많다
그럼에도 공무원들이 더 노력해야한다고 함
그러면서 충주시 행사 홍보 야무지게 하는 홍보맨
충주시 행사 기간이였는데 별말 없는거 보면 무난했나봄
문제는 가격이 얼마가 적정하냐를 알 수 없는 게 아니라 파는 놈이 기만한다는 게 문제지...
1. 가격상한2. 견본품을 반드시 앞에 제시하고 실제 판매 음식이 견본품과 상당히 다르다면 다시 만들어줄 것
3. 그렇지 않으면 신고할 것
4. 신고가 상당히 누적되면 업체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없음
짧은 생각이지만 이정도만 해도 만족도 상당히 올라갈 거 같은데... 안된다 누가할건데 보다는 잘 알고 있고 강구해보겠다는 말이 더 좋았을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