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지금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바이에른뮌헨하고 김민재 얘기가 있잖아요.
갈지 안갈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선수 레바뮌(레알,바르셀로나,뮌헨)이라고 흔히 팬들이 얘기를 많이하잖아요.
만약에 김민재가 뮌헨에서 주전급으로 뛴다면 그건 어떤 의미라고 보면 됩니까?
기성용 : 아...이거는 시사하는 바가 크지 않을까요?
근데 기본적으로 지금 세리에A에서 우승을 했고, 만약 바이에른뮌헨에 가서 또 거기서 업적을 이룬다고 했을 때는
이건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아시아 축구의 새로운 변화가 아닐까.
또 그럼으로 인해 한국, 아시아 선수들에게 좀 더 많은 혜택들이 가지 않을까 생각해요
유럽에서 잔뼈가 굵은 기성용이라 그런지 더 와닿는 느낌 ㄷㄷ
기성용은 모든 연령대 국가대표를 다 함. 이 정도는 세트럭도 있다고 하겠는데...
다 닥 주전이였음. 이 정도도 한트럭은 된다고 하겠는데...
압권은 23세이하 올림픽 대표로 08베이징, 12런던을 모두 연령대표로 뜀
즉, 08베이징때... 19살에 23세대표로 뽑혔고 주전이였다는 말
대표팀 A매치도 110회로 센츄리클럽 가입자이며
연령대 대표도 많이 한 결과 모두 합치면 156회로... 최상위급.
(A매치 최다 출전은 차범근, 홍명보 136회 그러나 연령대는 각 0회, 1회
다음이 이운재 132회, 연령대는 32회로 164회... 골키퍼라는 특수 포지션상 올림픽, 아시안게임에 4번이나 와일드 카드로 출전
다음이 이영표 127회, 연령대는 23회로 150회
다음이 유상철 124회, 연령대는 8회로 132회...
이후로는 연령대까지 합쳐도 120회 넘는 사람이 별로 없음)
게다가 A매치 110회 출전할때 나이가 겨우 30살이였음.
장거리 이동이 몸에 엄청난 무리를 주는 바람에 일찍 국대 은퇴한게 아쉽기는 함
(박지성도 A매치 딱 100회에 31살에 국대 은퇴함)
기성용 무슨 이슈있던거 해결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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