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공정위원장 "특정강사 1위 등 사교육 표시광고법 위반 살필 것"

근거없이 1위 1위 했다면 문제가 충분히 되겠네

지금 이 정권의 가장 큰 문제는 로드맵이 존재하지 않고
윤씨가 즉흥적으로 내뱉는 말 한마디, 한마디에 국가 정책이 결정된다는 점이다.

그러니 윤씨가 말 한마디하면
청와대, 여당이 해명하기 바쁘고
각 장관들은 대책이나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

게다가 이번 정권은 조중동+경제지라는 든든한 뒷배가 있어서
이번 일만 해도 윤씨가 킬러문항 운운하면서 고액 강사들 뭐라고 한마디 하자

조중동을 중심으로 바로 일타강사들을 저격하는 기사가 쏟아졌다.
고액을 받는 일타강사는 입시가 낳은 결과지 원인이 아님에도
언론은 일타강사를 원인으로 지목하고 정권은 국세청 세무조사에 공정위 감사까지...
보수를 기치로 내걸고 있는 정권, 정당이... 고액을 받는다는 이유로 탄압하고 있는 것이다.
차라리 진보 정권, 정당이면 이해하겠는데...

그리고 사교육 시장이 커진 것은
킬러문제때문이 아니라 이처럼 오락가락하는 정책 때문인걸 모든 전문가가 알고 있는데
윤씨 말 한마디에 또 쉬운 수능인지 아닌지... 그럼 내신이 더 커지는지 아닌지... 정책이 오락가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