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전체가 곽튜브한테 몰빵해서 곽튜브가 모든거 다 받고 자람 심지어 곽튜브가 입던 옷 형한테 줄정도
그런데도 불만 안가졌다고 함
그러다 곽튜브가 자기는 영어 배워야 되겠다며 해외 어학원 갈돈 천만원 달라고 부탁했는데 없는돈 집에서 어찌저찌 구해서 줌
알고보니 곽튜브 형이 공장다니면서 모은돈 다준거라고 함
자기가 줬다고 말 절대안해서 나중에 알았다고
현재는 곽튜브가 잘돼서 형 결혼식 비용 대신 내줄정도
근데 빠니보틀 말로는 둘이 있는거 봤는데 그렇게 친해보이진 않았다고 함 ㅋㅋ
형이 존나 멋있네 동생이 학폭당하고 자퇴하고 나쁘게보면 골칫덩이였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