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33970
https://news.nate.com/view/20230707n08316
여중생 한 명을 집단 폭행한 또래 학생들의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6일 JTBC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서울 독산동의 한 건물 지하주차장에서
중학생 4명과 18세 남자아이가 중학교 2학년 A양을 집단 구타했다.
가해자 무리는 A양을 폭행하면서 즐거운 듯 영상을 찍고 깔깔댔다.
특히 A양을 주도적으로 때린 B양은 A양의 뺨을 반복해서 때렸다
가해자들은 18살 남자 아이와 중학생 4명입니다
오랜 시간 맞던 아이, 결국 울었습니다.
[{이 근처로 올 거야? 안 올 거야?} 안 올 거예요. {그냥 집에서 나오지 마.}]
많이 다친 아이는 이제 밖에 나가는 게 무섭습니다.
경찰은 가해 학생들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