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초회사에서 남초직장 이직후기

결론은 여초 보다 낫다는거 같네

나도 휴학했을때 사무보조 알바해서 저 커피심부름 나도 해봤음.
내가 속한 부서가 여자 7명인가 8명정도는 여초였는데..
무조건 필기해야함. 머릿수만큼 다 다름. 메뉴가 같더라도 옵션이 또 다름.
휘핑크림을 빼달라 덜달게해달라 얼음빼달라 등등
그때 스벅이나 콩다방 갔는데.. 받아쓰기해서 가서 점원 앞에서 그냥 보고 읽었음.

가끔 팀장한테 법카 받아서 구내식당 안가고 밖에 먹으면....

어딜 가든 메뉴통일은 절대 없음. 머릿수만큼 다른메뉴 시키는게 기본이고 

메뉴의 양이 적거나 인기메뉴는 2개까지 중복시킴. 그리고 앞접시 달라해서 나눠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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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맨날 같지? 호르몬 개절여져서 나는 냄새임

호르몬 같이 없애주는 세제로 빨아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