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뚜기가 일본 회사 제품의 야채 음료를 판매하는 것은 맞고 그 회사의 토마토 농장 중 하나가 후쿠시마 인근에 있는 것도 맞음
하지만 그 제품 원산지를 살펴보면 토마토는 수입산만 씀
오해 할수 있는 부분인 오뚜기 토마토 케첩의 원료 역시 일본산이 아니라 미국산, 칠레산, 뉴질랜드, 중국산을 씀
(추가) 저들 네 나라는 우리랑 FTA를 맺어 농산물을 싸게 들여올 수 있는 나라임
후쿠시마 농산물을 가공한 제품이 완전 거저가 아닌 이상 저 네나라 제품보다 저렴할거라고 보긴 힘듬.
오뚜기 자체 제품이 후쿠시마 리스크를 안고갈만한 가능성은 낮아 보임
인사이트에서 이슈가 되는 부분을 잘 섞어서 제목을 기깔나게 뽑은 것 같음
일단 거르고 본다는 초센닛뽀보다 더 신뢰도가 낮다는 그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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