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일본의 기술력

알면 알 수록 잡스는 일뽕 덕후란 말이지

일본에서 미친 덕후짓 하던 거 모아서 만든 게 애플의 아이 시리즈

역시 포장지가 중요함 팔리는 포장지를 써야지 잡스처럼

쓸대없는 기능들을 만들어놨네

게임보이 자체는 정말 훌륭하다만 저기에 적용된 기술들이 그렇게 혁신적이지는 않아 보인다.

그냥 게임보이를 메인으로 통신 케이블 연결해서 그 당시 상용화된 제품과 결합해 여러가지 응용 제품을 내놓은 것 뿐.

그리고 나머지는 닌텐도가 만든게 맞나 싶을 정도로 그냥 누군가 장난으로 지어낸 것 같은 제품들이 많은데...

조금만 세계시장에 부합하게 만들었으면 대히트였을텐데 그놈의 잘라파고스...

나만 느린가 아니면 서버 탓인가 도저히 못 보겠네

저러니 일본을 좋아하지.
각종 정치적 이슈는 각국의 정부에서 프레임을 어떻게 잡고 언론을 통해 송출하느냐에 따라 그동안은 성공해왔고. 요즘 sns가 아무리 퍼져있다고 해도 지금도 어느정도 유효하지.

다만 저런 기술력으로 각 나라의 이용자들은 저마다 나름의 이유로 감동하거나 감탄할 것이고 돈을 지불해서 제품을 사고

그 제품을 팔아서 돈을 번 일본은 그걸로 각국 대사관에 활동지원금을 더 많이 쏟고.

실제로 우리나라와 일본의 외교활동비를 보면 단순한 국가경제력의 차이 이상으로 일본이 더 많이 지원함.

저 뒤에 있는 일본 대 한국의 대외이미지의 차이도 저런 데서 시작하는 듯.

우리나라는 90년대에 전자제품 뭐 만들었어요?
기술력 한 20년 뒤쳐져있지않나요? 순수히 궁금해서 여쭙니다

가스?